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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살림법 □

이석우 |2006.04.06 22:41
조회 54 |추천 14


조금만 소홀하면 악취와 세균이 득실득실 청결관리 주방 살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때그때 씻고, 치우고, 정리하는 것이다. 더워서 지치고 무기력해지더라도 주방일만큼은 항상 먼저 해두는 습관을 가지면 청결하고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주방 도구 및 식기 관리법 식탁은 소독한 행주로 깨끗이 닦는다 식탁은 의외로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곳. 식사할 때 수저와 직접 닿는 부분이므로 늘 청결에 유의해야 한다. 하루에 한 번씩 소독한 행주로 깨끗이 닦아내고 다시 마른행주로 닦아낸다. 깨끗하지 못한 행주로 닦느니 키친타월에 물을 묻혀 닦는 것이 더 안전하다. 설거지는 평소보다 더 깨끗이! 그릇이나 도마, 수저 등에서 비릿한 물냄새가 난다. 이는 수돗물 속의 곰팡이균 때문. 헹굴 때 더 꼼꼼히 닦아내고, 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완전히 건조시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 그릇은 저절로 건조되도록 놔둔다 그릇을 마른 행주로 닦으면 행주에 붙은 오염물질이 그릇에 달라붙어 2차 오염을 일으킨다. 이렇게 되면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그릇은 저절로 건조되도록 건조대에 놓아두는 것이 가장 위생적이다 도마 등 나무 재질 주방 도구는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설거지 후에도 늘 찜찜한 것이 도마나 나무 소재의 주방도구. 도마에 살균효과가 있는 소금이나 식초를 뿌리고 끓는 물을 끼얹은 후 햇볕에 바짝 말려 사용하면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칼이나 수저 역시 여름철에는 자주 열탕 소독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행주는 여러 개를 준비, 청결하게 사용한다 늘 젖어 있는 행주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여러 개를 준비해서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하고 매일 삶아서 햇볕에 널어두고 쓰는 게 위생적이다. 매일 삶기 어렵다면 세균 제거제를 희석시킨 물에 담가두었다가 뜨거운 물로 헹궈 쓰도록 한다. 수세미나 스펀지도 여러 개를 준비해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낄 수 있는 수세미나 스펀지 역시 깨끗하게 사용한다. 설거지 후 빨았다가 햇볕에 말려 쓰는 게 좋다. 그릇을 닦는 수세미와 음식물 쓰레기통을 닦는 수세미는 반드시 따로 둔다. 그래야 세균이 옮지 않는다 물걸레는 널어 말려 보관한다 물걸레에서 곧잘 악취가 나곤 한다. 자주 빨아 삶거나 햇볕에 말리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보통 걸레는 빨아서 비튼 채로 두는 경우가 많은데 널어서 보관해야 악취가 덜 난다 싱크대 & 욕실 관리법 2~3일에 한 번씩 배수구 청소 싱크대 배수구는 미끈미끈한 음식물 찌꺼기와 물때로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배수구 청소는 보통 1주일이나 열흘에 한 번 정도 해주면 되지만 적어도 2~3일에 한 번씩은 청소를 해줘야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냄새가 심할 때는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 배수구에 조금씩 떨어뜨리면 효과적이다. 식초에 들어 있는 산성 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 악취가 사라진다 매일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매일 설거지를 마치고 배수구의 음식물 찌꺼기를 말끔히 치운 후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배수구 망에 있는 기름기가 녹아내려 찌든 때가 말끔히 없어진다 배수구 전용 세정제를 활용한다 물컹거리는 배수구에 손을 넣기가 꺼려진다면 배수구 전용 세정제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배수구 세정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뿌려주면 적당하다 소다로 싱크대 청결 유지하기 물 한 컵에 소다를 한 스푼 넣어 잘 섞은 후 그 물로 싱크대를 닦으면 곰팡이가 말끔히 제거된다. 그런 뒤 헝겊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닦으면 소독은 물론 탈취 효과도 낼 수 있다. 싱크대서 나는 비릿한 냄새도 말끔히 사라지고, 번쩍번쩍 새것처럼 된다 습기 찬 욕실 불쾌한 냄새 잡는 법 콜라, 사이다, 맥주 등 먹다 남은 탄산 음료를 변기에 붓고 물을 내리면 누런 때가 제거되어 악취가 없어진다. 시중에 판매하는 민트액을 병에 담아 놓으면 탈취 작용이 있어 욕실에 은은한 민트향이 퍼진다. 상큼한 향의 허브 화분을 놓는 것도 냄새를 잡는 방법. 냄새가 심할 때는 양초를 욕실에 켜놓는다. 타는 동안 불쾌한 냄새가 말끔하게 잡힌다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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