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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나는살아있는것일까나는살아있는꿈을꾸는것일까

최재호 |2006.04.16 01:54
조회 30 |추천 0


그녀의 목소리는 슬픈 단조다.

紫雨林의 그녀가 폭발하는 장조라면,

홀로있는 그녀는 우울한 붉은 단조.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저기 저 먼곳에 흘러 가는 내 영혼을

내 육체의 흐릿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것 같다.

 

그 영혼은 몽롱한 붉은 강을 건너선

한번쯤 뒤를 돌아본다.

슬픈눈으로,

 

하지만, 이내 알수없는 웃음을 보이곤,

고통없이

홀연히 사라진다.

 

고통은

강을 건너지 못한 육체의 몫으로 남겨놓고,

 

그렇게, 그렇게.

꿈을 꾼다.

 

김윤아와 함께...

깊은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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