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잘한거지 확신이 안서요.
나 정말 후회한일 한건지도 몰라요.
다신 얼굴도 못보고 창피해 할짓한건지도 모르구요.
두고두고 속상해 할일 한건지도 몰라요.
그래서 두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편해요.
마음이라도 전한거고 , 한번은 격을 일이니까.
근데 . . 나 속상하지 않게 해줘야되요
나 상처받는거 익숙하지만 이번만은 견뎌낼자신 없으니까
얼마전 상처가 너무 커거 아직 아물지도 않았으니까
나 후회하게 하면않되요.
밀어내지도 말고 그렇다고 거짓말 하지도 말고
생각하는 그대로 말해줬음하지만 . . 그 생각이
내가 웃을수 있는 생각이었으면 좋겠다는거 . . .
내 교만이고 욕심인거 같아요 .
근데 나 한번만 욕심좀부릴께요 이번만
그리고 잘되고 나면 내 욕심따위 다버릴께요.
그러니까 한번만 믿는다는거야. 이번 한번만 욕심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