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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ㅠ.ㅠ

우울모드 |2006.06.28 17:18
조회 252 |추천 0

답답한마음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올립니다.

 

저 엄연히 프로그램 경력자로 입사한지 오늘로 6일차된 24살 여성입니다.

 

저번주 토욜 첫출근 부터 잘못된거 같습니다.

 

경리보시는 분이 저보다 위였고 전 언니라고 부르면서 제가 나이도 어리니까

 

많이 부려먹으시라구. 웃음조로 말했습니다.

 

첫날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아침에 청소도 같이 하고 정말 첫시작이 좋아보여서

 

한결 마음을 놓았드랬죠.

 

하지만 이튿날부터 그럽니다. (언니가 4년차라 직급이 주임님입니당. 그래서 주임님이라 부르죠)

 

내가 4년동안 청소랑 차심부름 다 했으니까 이제 ㅇㅇ씨가 하세요 이제 물려줄거라고

 

일단 웃으면서 걸레들고 사장님실 들어가서 열심히 걸레질하며 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어.. 난 경리로 들어온거 아닌데. 물론 저 경리 무시하는거 아닙니다.(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후부로 오늘아침까지 걸레질 청소 다했습니다. ㅠ.ㅠ

 

네 저 신입입니다. 인정하죠 입사하고 그릴 도면이 없어서 layout  참고하면서 배열하는거 연습하고

 

하루의 절반이상 정도 인터넷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ㅠ.ㅠ 솔직히 눈치 많이 보입니다.

 

눈치도 그렇지만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한심하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저희가 자리에 파티션을 쳐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 오늘 11시쯤  거래처분 두분이 오셨습니다. 영업하는 과장님이 그럽니다.

 

아 최주임 인사해 전에 전화로 뵈셨던적이 있는지 정말 제가 서러울정도로 인사 주고 받으시더군요.

 

저도 있는데.ㅠ.ㅠ

 

손님 오셨으니 차 드려야죠.ㅜ.ㅜ 손님나갈때 역시나 주임님 과장님 그 손님들 다정히 인사하며

 

나중엔 뻥튀기라도 사올께요 이러며 나가셨죠.

 

저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도 못했습니다. 서럽고 기분나빠서 파티션에 찌그러져 씩씩대고 있었죠

 

그리고는 너무 화가나서 현장으로 내려가서 공장장님한테 우리가 제작하는 기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죠 원리까지는 이해안되지만 일주일가량 보고 배열한 보람은 있더군요.

 

사무실에 올라와 저 10분도 채 공부안하고 또 인터넷하면서 놀고 있을때 과장이 오면서 그러더군요

 

현장내려가서 보니까 이해가 가냐고 네 알것같아요 그랬더니 이러다군요

 

난 아직까지도 모르겠던데 이해가되냐고 좋겠다고

 

너무 기분나빴습니다. 그과장 이라는 사람 정말 말로서 은근히 기분나쁘게 합니다.

 

그제는 인사안한다기에 오늘아침 안녕하세요 했더니 오늘 아침 사장님한테 깨지고는

 

안녕못해요 이러고 몇일안됐지만 꼭 말을 기분나쁘게 하고 또한번은 샤프 빌려달라기에

 

두손으로 줬더니 두손으로 안줘도 되요 이러고 내가 한손으로 주면

 

한손으로 준다고 뭐라고할 사람이 뻔합니다. 으~~~~

 

그리고 저희가 4시면 현장 간식시간입니다. 주임님 4시반쯤 그러더군요 아 현장에 간식줘야 되는데

 

자기가 못챙겨줬다고 지금 바쁘니까  쟁반에 우유를 담고 만원을 주며 ㅇㅇ씨가 떡사서 현장 간식

 

챙겨주고 오라고 치 그 주임이라는 사람 맨날 친구랑 컴터에 캠달고 네이트로 화상으로 얘기하면서

 

놀더만 괜히 간식시간 놓치니까 나한테 시키고 자꾸만 제자신이 작아져만 가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입사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너무 힘이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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