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침에 눈 떠야 한다는 것이 고통일 때가 있었습니다.
통장잔고가 내가 살아 숨 쉴수있는 날이라 생각하면서 절망으로 밤을 지새웠지요.
회사에서 다쳤지만 선천적으로 뼈가 약하다는 이유로 산재도 못받고 직장동료까지 외면해 맘의 상처를 입고 세상 정말 각박하다고 너무한다고 이렇게 외롭고 고립될수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슬픈 몸부림으로 울고 또 울었지만 사랑하던 사람까지 투병중에 영원히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먼곳으로 떠나버려 가슴은 텅비고 살아있을 때 잘 해주지 못한 후회로.
다친곳 수술의 후유증으로 다시는 인간구실 하면서 살 수 없다고 자학하며 이 세상 떠날날을 새고 있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음의 극치 였지요.
그때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갔다면 오늘같이 나날이 행복하고 뭐든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작은 것에 감동하면서 기쁨을 만끽할수 없었겠지요.
실직한 상태이지만 이력서를 여기저기 디밀어보지만 소식 없음에 의기소침 하진 않는답니다.
살아야한다는 어쨌거나 내게 주어진 나 만의 삶인데 포기하지 말자.
떠난 사람은 떠난 사람이고 남아있는 내인생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그사람 보고 싶어 울던 그 많은 시간들도 잘 해주지 못한 후회도 시간의 흐름은 참으로 고맙게 계절을 바꿔 놓고 연둣빛의 새싹들은 내게 손짓했습니다. 같이 성장해 보자고 예쁜 빛깔로 세상을 물들여 보자고...
지금 이시간에도 절망하시는 분들 조금만 고개를 들어 보세요. 세상은 살만한 곳이랍니다.
사소한 곳에서 기쁨을 찾고 보람을 건져 보세요.
내일은 더 활짝 웃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