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시안내

김혜영 |2006.04.22 23:02
조회 44 |추천 1


전시명  : 김혜영 개인전
  주   최  :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333-0955)
전시기간 : 4월 27일 ~ 5월 16일
  오프닝  : 4월 27일 오후 6시
찾아오시는 길 : 홍대입구역 청기와주유소방향
                      TGI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 (망원동방향)
                      도보로 약 10분정도거리 왼쪽1층에 있습니다.
                      (못찾으시면 전화주세요)
 
 
  "착각에서 시작해서 오해로 지속되고 진실에서 끝이난다 " 소세키
 
"둘만 있는 공간에서 서로의 존재 자체가 부담스러운 내성적인 박씨와 정씨, 뭔가 잘하고 싶지만 재능이 없어 고통스러운 김씨,부유하고 아름답지만 태생이 외로운 이씨,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다가도 자연의 섭리앞에서 한없이 초라해지는 천,방,지,축,,피모씨들...."
 (작가노트에서 )

언뜻 이들은 우리들과 달라 보인다. 무언가 빠진 듯 ,모자란 듯, 혹은 지나치게 과한 듯 하다. 나와는 다른 사람들,혹은 이상한 소문과 뒷 얘기를 안고 살아가는 내 주변 어떤 사람들 같다. 허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금새 이들이 지금의 우리,혹은 나의 모습임을 알게 된다.
때론 부족하고 때론 과하여 완전하지 못한 ,그리하여 영웅이 아닌,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작가 김혜영은 이러한 우리의 평범함 그 속을 들춰낸다.
보통 사람의 욕망,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상황과 공간들. 그 풍경들은 분명 불분명하고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논리임에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우리네 삶 속에서 발견되어 진다.

억지스럽게,과장되게,때론 허탈하게,그리고 유머러스하게,냉소적으로..
그리하여 김혜영의 회화는 한 두 사람의 이야기로 끝나버릴,혹은 작가 개인의 작은 경험에서 그쳐버릴 소소한 일상들을 나의 모습,그리고 나와 당신의 모습,더 나아가 속칭 현대인이라 불리는 우리의 모습으로 이끌어내며 다시금 우리들에게 그 어색함과 대면하게 만든다.

*작가 프로필*
김혜영 ( yamiart@empal.com , 011-9277-7709)
2003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졸업
2006  현 미술원 전문사과정 재학중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