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18일 오전10시 노원소방서 앞 한성여객 주차장에서 최근 순직한 119 구급대원 오종수(37ㆍ사진)씨의 영결식을 거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종수 소방사는 16일 오전7시께 화재 현장에 출동하기 위해 노원소방서 앞에서 구급차에 올랐다 반대편에서 중앙선을 넘어 온 차량이 오 소방사가 탄 구급차와 정면충돌하면서 목숨을 잃었다.
오 소방사는 지난 2000년 8월부터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하루 10번 이상 구급 현장에 출동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해왔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오 소방사에 대한 옥조근정 훈장과 일계급 특진 추서, 서울시장 표창이 이뤄질 예정이다
2주 전 낳은 아들의 출생신고를 한 날이라 주변의 안타까움이 더했습니다.
사고차의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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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선진국에 비해 가장 많이 떨어 지는 곳이 바로 소방관련 쪽입니다.
거지의 대우를 받으면서 황제 대우를 해주시는 분들.....
가장 힘든 곳에 가장먼저 계시면서 우리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분들
우리는 너무 그분들을 외면하고있습니다.
1명의 소방대가 맏아야 할 사람의 수는 1700명 일본이 250명 안밖인것에 비해 너무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1주일에 100시간이 넘는 근무시간과 열악한 근무조건
하물며 방화복도 지급이 안되 화재현장에 방수복을 입고 출동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가족들의 문제도 있습니다.
목숨을 바쳐 나라에 봉사를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말뿐인 위로와 가식적인 표창이 다입니다.
좀더 근본적으로 유가족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라며 소방관들의 근무 조건의 변화를 바라는 맘에서 이글을 씁니다.
널리 좀 퍼트려주세요.
다시한번 고 오종수 소방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천국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편히 쉬시기를....
일주일도 가지 않을 메스컴의 관심보다는 시민여러분의 관심이 더욱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