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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라 했다.

전영호 |2006.04.30 10:59
조회 76 |추천 2


 

그리움이라 했다.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는 기억들을.

 

너무도 열렬히 살아 움직여

가끔씩 이성을 잃게 만드는

그 기억들을 그리움이라 했다.

 

그리움이라 했다.

이따금 착각하게 만드는 정열들을.

 

너무도 선한듯 생생하여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그 정열들을 그리움이라 했다.

 

그리움이라 했다.

가슴까지 촉촉히 젖시는 눈물의 정체들을.

 

꿈속을 걷고 있어도 젖어들고,

꿈에서 깨어 나서도 젖어드는,

그 눈물의 정체들을 그리움이라 했다.

 

그랬다.

 

지워지지 않고,

이따금씩 과거 현재를 넘나 들어서,

끝끝내 가슴을 촉촉히 젖시고야 마는 눈물을,

 

우린 그리움이라 했다.........

 

 

....... http://www.cyworld.com/JYKEYME .......

 

*고 이은주님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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