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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살고싶어여

김성호 |2006.05.02 01:27
조회 418 |추천 2
저는 강원도 춘천시 후평1동에 있는 임대 자영주유소를 경영하는 태우주유소 입니다.저희 바로옆에 GS직영 스타주유소가 있습니다. 직영주유소라면 GS칼테스 본사인 대기업에서....저희가 4월28일 현대오일뱅크 정유사에서 경유가격 리터당 1173원에 매입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인 직영GS스타주유소가 손님이 없다고 하여 정정당당하게 고객서비스로 경쟁을 하려하지않고 4월14일부터 가격대폭인하라는 대형현수막과 대형가격 입간판에 5월1일 현재 경유가격 리터당 1169원에 판매 한다고 대대적인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덤핑 기름이 아닌 현대 정유사에서 정품기름을 현금으로도 매입할수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후평동 지역에서 쓰러져가는 현대오일뱅크를 임대로 인수해현대오일뱅크의 정품 기름만 정직하게 판매하며 자부심을 갖고 몇년간 피와땀그리고 눈물로 일궈온 덕택에  2004년에는 본사의 우수주유소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이같이 혼신을 다해 확보한 고객들을  대기업인 직영GS스타주유소의 염매 행위로 인하여많은 고객들을 빼앗기는걸 바라만 봐야 하는 피말리는 이 심정... 피곤해도 잠이오지 않고 배가 고파도 밥이 넘어가질 않습니다.도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 사회... 약자가 아우성치며 울어봐도 관심과 신경을 쓰지않는 이 현실을 원망합니다.저는 방송에서만 듣던 대기업 횡포라는 단어를 몸소 부딪혀 격고보니정말로 숨이막혀 가슴이 아프고 뼈마디가 저려옵니다. 아! 하늘이시여이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습니다. 여러분! 대기업인 GS칼텍스의 튀어나온 배를 채우기 위해힘없는 저희 태우주유소를 죽이려고 날뛰며 짖밟으려는 GS칼텍스를 그냥 보고만 계시렵니까? 쓰러져가는 저희 태우주유소를 도와 주실 분어디 누구 안계시나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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