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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저런 폭력이 없길 바랬는데....

이윤 |2006.05.04 16:35
조회 9,992 |추천 62

육군으로 간 아들이 훈련을 마치고, 전경으로 배치를 받았을때

다~들 왜 그렇게 안타까이 걱정을 하는줄 몰랐는데...

오늘 아침부터 평택사건을 접하곤 ,피를 토하는 심정이 됐습니다.

왜 다들 줄을 잘못 섰다고...걱정 하였는지.난무하는 죽창과 떨어지는

돌맹이들,흩날리는흙먼지들 사이로 보이는 아이들의 멋모르는엉성한

방패든 모습들 !!저 아이들이 뭘 안다고,방패들고 헬멧쓰고 아버지와 같은

어른들에게 ,친구같은청년들에게,엄마같은 아줌마 들에게 다가가겠슴니까?

무슨 영문 인지도 모르고,무조건 옆 친구들이 맞으며 움츠려 드니까

젊은 혈기로 방패를 휘두르는모습을보니깐 ~ 참 , 기가 찹니다 .제발 제발

아들같은 아이들에게 ,조카같은 아이들에게 ,같이 공부하던 아이들에게

죽창과돌맹이를 던지지 마세요,그걸 지켜보는 엄마의 눈에선 당신들이

강도같고,깡패같고,아무 신념없이 감정을 삭히지 못하는 덜 삮은 부유물 같습니다 !!

외국같이 정당하게 시위하고,피켙들고 할말하고,퍼포먼스로주장하면,얼마나 좋을텐데

진짜 시위할줄 모른다.진짜진짜 울 아들 다칠까봐 온 나라가 미워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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