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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조명진 |2006.05.13 04:37
조회 8,002 |추천 93

2006년 5월 10일 (수) 15:59   연합뉴스

고장차량 돕다가 교통사고로 숨져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어버이 날 순찰중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고장난 차량을 갓길로 밀어 옮기던 40대 자율방범대원이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8일 오후 9시10분께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구리경찰서 소속 자율방범대원 조대형(49)씨가 고장으로 멈춘 그랜저 승용차를 밀어 갓길로 옮기던 중 A(40)씨가 몰던 리베로 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함께 순찰을 나간 김모씨는 "조씨가 이날 사노동으로 순찰을 나가던 길에 그랜저 승용차가 차선 한 가운데 멈춰 서 있고 운전자가 노란 손수건을 흔들며 도움을 청하는 것을 발견, 이를 돕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보험사 관계자는 "트럭 운전자 A씨가 야광 삼각대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채 고장 차량을 돕던 조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이 때문에 A씨의 과실이 일부만 인정돼 조씨가 보험사로부터 100% 보상받기는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숨진 조씨는 4대 독자로 부인과 3녀를 두고 있었으며 평소 봉사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구리경찰서 전 직원은 10일 성금을 모아 조씨의 유가족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자원봉사 도중 사고에 대비해 '사랑나눔 단체보험'에 가입해 있다"며 "자율방범대도 자원봉사에 해당되므로 보험금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끝)

 

<기사주소> 싸이월드http://kwangjang.cyworld.nate.com/news/View.asp?pid=A0&ArticleID=2006051015585258111 다음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605/10/yonhap/v12655518.html

 

 

 아빠, 저는 분명히 믿어요.

아직 우리 곁 안 떠나셨다는것을..

옆에 계시진 않지만 항상 함께 해주실거라는 것을..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진 않지만 주위 모든 분위기가 그렇게 느끼게 해주네요..

 

얼마나 급하게 가실려고 저희 얼굴도 못보시고

말한마디도 못하시고 급히 가셨는지..

아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드리고 보내드린 저희 자식들

마음은 더더욱 아파요.

아직 생일날 받으신 로션도 아까워서 못쓰시고 열지도 못하셨는데..

제 생일날 사주신 케익도 아직 다 못먹었는데..

언니가 어버이날 선물로 사온 속옷 포장도 아직 못풀어보셨는데..

어버이날도 아직 안 끝났는데..

 

아빠, 아빠, 아빠..

제 마음속에는 아빠 영원히 남아계신다는거 알죠!!

저희 한테 서운하셨던거 다 잊으시고 좋은 기억만 남기구

좋은 일로 가신거니까 좋은 곳으로 가셔서 좋은 대우 받으실거라

저는 굳게 믿어요..

 

아빠.. 저희 딸들 아빠 몫까지 엄마한테 두배로 더 잘 할께요..

사랑하는 엄마 저희가 지켜드릴께요..

아빠한테 못한 효도 두배로, 세배로 엄마한테 해드릴께요..

편하게 잠드세요..

 

아빠가 항상 자랑스러웠지만

아빠가 떠나신 뒷모습은 저희들의 슬픔을 많이 위로해주네요..

많은 분들이 아빠를 애도하셨고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울어주셨고..

많은 분들이 아빠를 사랑하셨고 많은 분들이 마음으로 흐느껴주셔서

저희의 슬픔을 반으로 줄여주신거 같아요.

사람, 정을 너무 그리워하시고 좋아하신 아빠셨기에

더욱더 저희들이 아빠가 떠나시는 자리에서도 감동해고 감사했어요.

 

딸들은 영원히 아빠가 자랑스럽습니다.

딸들은 영원히 아빠를 사랑할꺼구요

딸들은 영원히 아빠를 가슴속에 담을꺼구요

딸들은 영원히 아빠와 함께 할꺼예요..

 

아빠,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2006. 5. 11.

                                        사랑하는 아빠 딸 둘째 명진

 

 


 

 

아빠, 떠나간 후에야 아빠의 사랑을 더 많이 느꼈어요.

'우린 사랑을 넘치게 받는 아이들이었구나..'

 

아빠, 떠나간 후에야 아빠의 소중함을 더 많이 느꼈어요.

'아빠의 자리가 제 삶에 이렇게 큰 부분이었구나..'

 

아빠, 떠나간 후에야 아빠의 위대함을 더 많이 느꼈어요.

'아빠를 애도하는 분들의 힘이 많이 크구나..'

 

아빠, 떠나간 후에야 아빠의 감사함을 더 많이 느꼈어요.

'기둥이 무너졌지만 튼튼한 버팀목이 될수 있게 만들어주셨구나..'

 

아빠, 떠나간 후에야 아빠의 외로움을 더 많이 느꼈어요.

'눈 감으실때 처,자식 얼굴도 목소리도..'

 

아빠, 저희 가족은 아빠 영원히 사랑하고 영원히 함께라고 생각할꺼예요.

'좋은 곳 가셔서 저희 잘되는 모습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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