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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는 사람은 알아두어야 할 것

이지연 |2006.05.15 14:19
조회 98 |추천 3

1. 바닥에 떨어진 것은 먹지 않도록 한다.

 

식기에서 흘린 것이나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먹으려고 하면 ‘안돼’라고 말하면서 저지시켜야 한다.

그냥 놔두게 되면 아무거나 먹으려는 습관이 몸에 베어 몸에 유해한 것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2. 사람이 먹는 음식은 함부로 주지 않는다.

 

식사 도중에 개가 다가와 음식을 달라고 치근대도 절대 줘서는 안된다.

한 번 주기 시작하면 습관이 되어 자신의 먹이를 먹지 않게 되고, 편식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이 먹는 음식에는 개의 몸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식사는 놀면서 먹게 하지 않는다.

 

식사 도중에 어디에 간다거나 먹었다, 놀았다 하는 식사 방법은 안된다.

식사를 개 앞에 내놓은 그대로 내버려두면 개는 언제라도 먹을 수 있다고 믿고 이런 일이 생긴다.

위생적이지 못하며, 개의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식사 후에는 식기를 곧 치워주고, 먹다 남은 것이 있어도 치우고, 시간 내에 먹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4. 식사는 성장에 따른 적당한 양을 준다.

 

식사는 개의 종류나 나이에 따라서 각각 적절한 양이 있으니 사료의 포장지에 기재되어 있는 양을 기준으로 적당량을 주도록 한다.

한꺼번에 걸신들린 것처럼 먹는 것은 개의 습성으로 정상적인 행동이니,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 치웠다고 해서 양을 많이 한다거나 하지 말고 정확히 컨트롤해야 한다.

 

5. 식사는 정해진 시간, 같은 장소, 같은 식기로

 

식사는 항상 개 전용 식기(물먹는 그릇, 식사용 그릇 2개)를 준비하여 정해진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식기에 담아 준다.

이는 이 시간에만, 이 장소에서만, 이 식기 안의 것만을 먹는다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이다. 먹이를 먹는 시간도 20분 정도로 정해 둔다.

물은 정기적으로 주고 먹지 않으면 치우는 것이 위생 면이나 훈련에 있어서도 좋다. 정기적으로 줄 수 없는 경우에는 물 먹는 그릇을 내놓는데,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가끔 물을 갈아준다.

 

6. 배변훈련

 

강아지들 가운데에는 실제로 대소변을 빨리 가릴 줄 아는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강아지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의 배변 훈련은 주인이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

모든 강아지들은 일정한 장소에서 배변하도록 길들일 수가 있지만 먼저, 주인의 참을성이 더 요구된다.

강아지가 원하는 장소에서 배변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강아지에게 화를 내거나 혼쭐을 낸다면 강아지를 예민하고 소심하게 만들 뿐이다.

반복적인 훈련에 따라 포메라니안, 치와와, 푸들 등의 영리한 견종은 1주일정도, 보다 늦되는 말티즈, 시쥬, 요크셔테리어 등은 보름 정도면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도록 할 수 있다.

대부분 석 달 이상 된 강아지들은 3시간마다 용변을 보아야 한다. 그러니 배변 훈련도 무척 강아지들에게는 중요한 학습이 된다.

강아지들은 보통 잠 자고 난 후 , 먹고 난 후, 그리고 장난을 친 후에 정해놓은 장소에 가서 볼 일을 보게 하는 것이 좋다.

개는 한 번 배설하면 그 냄새를 기억해 다시 같은 장소에서 배설하려 하기 때문에 처음 장소의 선정도 중요하다.

용변장소는 실내라면 잠자리 부근의 조용한 장소나, 물이 잘 빠지는 세면실 부근이 좋다. 단, 한 번 정하면 바꾸지 않아야 배변훈련이 빨라진다.

일단, 원하시는 배변 장소를 정하시고, 식사가 끝난 강아지나 자고 막 일어난 강아지를 그곳에 옮겨 놓는다.

강아지는 배뇨하고 싶으면 바로 바닥의 냄새를 맡고 이리저리 돌면서 허리를 낮추므로 이 때 곧바로 "기다려"라고 말하면서 안아서 배변 장소로 데리고 가시면 된다.

배변 장소에서 나오려고 해도 상냥하게 말을 걸면서 배변을 유도한다.

만일 욕실을 강아지 화장실로 사용할 때는 강아지의 배변시점에 욕실로 데려가신 후 문을 열고 지켜본다.

만일 원치 않는 곳에서 강아지가 잘못 배변을 하면, 행위 중에 나무란다. 행위 후의 나무람은 강아지가 이해하지 못한다.

그 장소에 강아지의 코끝을 들이대면서 "안 돼"라고 말로 꾸짖어주고 그 곳의 냄새는 확실히 없애주어야 다음부터 그곳에 배변을 하지 않는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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