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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결과

정용기 |2006.05.16 08:45
조회 53 |추천 0

 옛날에 우정이 두터운 세 친구가 어느날 길을 가다가 커다란 금덩이 하나를 주웠습니다.

세 친구는 혹 이 일로 인하여 우정이 깨어지지는 않을까 하여 똑 같이 삼등분하여 나누어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축하는 의미로 인근의 여인숙으로 들어가 여장을 풀고 술을 마시며 즐기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중 한 사람이 술을 사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술을 받아가지고 돌아오는데 문득 못 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금덩이를 셋이 나누어 가질 수는 없다 두 친구만 없으면 그 건 통채로 내것이다"라고 하여 술에다 독을 넣었습니다.

 한편 여인숙에 남아 있는 두 친구는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이 봐 저 친구만 없으면 이 금덩이를 우리 둘이서만 더 많이 나눠 가질수 있다"고 상의를 하고 그 친구가 술을 사가지고 들어오자 둘이서 그를 목 졸라 죽였습니다.

그리고는 서로 만족한 미소를 짓고 둘이 앉아 그 술을 마셨는데 그들도 곧 죽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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