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접어드는 맘입니다
원래 등치가 있었는데 임신까지 했으니 남들보기 몸도
더 무거워보이고 그렇겠죠
주변사람들 다 암말없는데 시엄니가 자꾸 살얘기를 하네용
듣기시러 죽겠는뎅~여름이라 땀이 마니나서 임신중인데 살이
좀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말을 했더니 그래~살좀빠져야되 그러시는데
얼마나 서운하고 열받던지 애낳고 살빠지는 호박물을 해먹으라는둥
살을 꼭 빼라는둥 아휴 정말이지 넘 듣기시러 죽겟네용
남이 듣기시러하는지 어쩐지도 모르고 자꾸 풀쑥풀쑥 하는말에 상처만받고
통화도하기싫고 말도 하기싫네용 상처받는말 튀어나올까 두려워요
그런말들으면 내감정 조절하기 넘 힘이들어지네요
말안해도 다 알고 있는데 왜 자꾸 말을해서 사람 염장 지르는지 시엄니단점 계속
같이 얘기하까 그런생각도 들더라고요 ㅎ
같이 말을할수없는 며느리입장 정말 답답하네요
넘 기분상해서 투털거리기만하고 갑니당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