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이 불법 유흥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무허가 유흥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이 모씨등 연예인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4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조직폭력배 '신촌이대식구파' 고문 정 모씨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무허가 유흥주점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이 유흥주점에 나이트클럽과 가라오케 등 각종 영업 시설을 갖춰놓고 매상의 절반 정도를 정씨와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종업원 30여명을 고용해 동료 연예인 등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씨 등은 무허가로 영업을 한 사실은 맞지만 성매매 알선 혐의는 인정할수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업소의 여종업원과 성매수 남성을 찾아 추가 수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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