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치는 날도
천둥 우는 날도
산타는 일이
처갓집 가듯
당당해야 한다.
소낙비 억수로 맞고
어질어질 취해
산 내려 옴도
술먹는 날인양
자주 있어야 한다.
발가벗고 발길 닿는데로
능선 쏘다니는 일도
여름 찬물 마시듯
부담없어야 한다.

번개치는 날도
천둥 우는 날도
산타는 일이
처갓집 가듯
당당해야 한다.
소낙비 억수로 맞고
어질어질 취해
산 내려 옴도
술먹는 날인양
자주 있어야 한다.
발가벗고 발길 닿는데로
능선 쏘다니는 일도
여름 찬물 마시듯
부담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