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국민과 나라가 살려면!
열린당의 첫걸음을 꽤나 열악하였다. 그러나 당시 열린당을 바라보는 민초들은 새롭게 탄생한 당에 대한 일종의 희망을 걸었다. 이전시대에도 늘 정치는 이합집산을 밥 먹듯이 하는 집단이라 많은 이들은 정치를 움직이는 미생물이라 하였다. 그런 역사적인 관점에서 돌아보면 박정희의 군사독재시대에는 김대중과 김영삼이가 함께한 군사독재타도를 내건 야당이 있었다. 이후에는 박정희가 떠난 자리에 이제 대한민국에도 민주주의의 새싹이 트는가 싶었는데 돌연변이 정치지향적인 군 깡패집단인 전두환.노태우가 소속된 하나회가 정권을 탈취하여 민주주의의 새싹을 뭉개 버렸다.
박정희때에는 신민당이 있었고. 전두환 이때에는 갖은 탄압으로 신민당의 실체가 모호한 상태에서 대다수의 정치인과 당은 전두환이의 입맛에 맞게 각색 포장되었다. 정치인의 변질을 얘기할 때 박정희때에는 유진산이가 그 오명을 썼고. 전두환이때에는 유치송을 비롯한 이택돈... 다수의 변절자가 생겨났다. 아마 이때가 정치인들의 이미지에 먹칠을 한창 구가하던 시절이라 생각한다. 그렇치만 전두환이가 짖밟은 정치권에도 그의 입맛에 맞는 정당만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전두환이의 온갖 폭압 속에서도 뿌리깊은 신민당이 다시금 태동하게 된다. 김영삼과 김대중이를 대리한 민주화추진협의회 이른바 민추협이었다.
민추협을 모태로 탄생한 신민당은 전두환이의 폭압에 짖 눌려있던 민초들의 바램을 외면하지 않았다. 전두환이의 군사정권과 맞서 정치인들과 민초들은 하나로 뭉쳐 싸웠다. 이른바 군사독재정권 타도 당신 신민당의 정강정책은 하나였다. 그렇치만 전두환이의 힘이 서서히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야당인 신민당에도 움크렸던 몸이 풀리기 시작하였다. 이른바 색체의 다양성 김대중과 김영삼이의 대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인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김영삼이는 전두환이의 뒤를 이은 노태우와의 한판에서 김영삼과 김대중이는 민의의 배반한 선거에서 뻔한 패배를 맛보았다.
이후 김영삼은 박정희의 후손인 김종필과 노태우와 함께하여 민주정의당=신한국당에 몸담아 다음 정권을 보장받았다. 김대중은 특정지역을 바탕으로한 평화민주당을 만들어 영원한 맞수 김영삼과 한판승부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서로의 정치야욕에 의한 이합집산의 결과물은 김영삼이는 승리하고 김대중은 패배를 하였다. 짧은 정치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재조명하였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소수여당을 자임하고 출범한 열린당은 선거에서 승리하여 제1당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열린당의 행보는 민초들의 바램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런 바탕에는 급조된 정당의 한계성에서 온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급조되다보니 세력을 불리기 위하여 노사모를 필두로한 정치성향.재벌성향.지역성향.도덕성향.이 모호한 여러 잡종들을 끌어들여 그때부터 열린당의 종말은 예고되었다. 그런 종말을 안고 출범한 열린당은 제1당으로 등극한이후 현재에까지 민초들의 몸과 마음을 뒤흔들어 놓다못해 이젠 골까지 흔들고 있다. 열린당은 제1당으로 등극한 이후 전체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벌였다. 정책입안을 조율...하였다. 그러나 다양한 성향의 이익집단들이 모인 이른바 짬봉집단=열린당은 다수당으로서의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면서 정책도 탈색되고 소속의원들도 줄줄이 의원직을 잃었다.
중산층을 위한 정책에서 재벌위주의 정책으로 변질하고. 부동산문제에서도 소수의 부자들의 배를 불려주는 정책으로 전환되고. 미국과의 외교정책에서도 제대로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그들의 입맛에 맞게 탈색되고. 대북정책도 한국정부가 나서서 대북문제도 제대로 해결 못하고. 경제가 어렵다 하여 친재벌 정책을 남발하여 삼성 같은 재벌들이 한국을 먹여 살리는 것 같은 시장권력을 재벌에 이양 하다못해 노무현은 이제 권력은 시장에 넘어갔다고 자임하기도 하였다. 노무현의 열린당. 열린당의 노무현 이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런과정에서 물밀듯이 터져 나오는 문희상의 실용주의발언 과 재보선에서의 패배에도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유시민의 엉거주춤하다 못해 모호한 자세.
이젠 열린당의 사람들은 노무현정부의 힘이 시장에 먹히지 않고 있다는 즉 노무현이가 쏟아내면 시장에서는 역으로 돌아가 그래서 노무현의 현시점을 청개구리에 비교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는 열린당. 얼마전에도 모여 자구책 흉내를 내었지만 그것은 이른바 그들만의 만세삼창으로 끝내 머리뚜껑이 열리기직전의 민초들의 심기를 자극만 시켜서 노무현이에 대한 불신의 씨앗만 더 뿌려놓았다. 열린당과 노무현의 벌어진 틈새를 지금 기회 다 하여 거국내각구성이니 .전여옥의 학력 콤플렉스의 발언...등으로 고단수의 속셈으로 민심을 훝뜨려놓는 전략을 쓰고 있다.
그럼 열린당은 처신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본다. 사회 저명한 인사들을 모셔 열린당의 개혁위원회 만들어라. 그 위원회에 서 만들어진 당 개혁안을 바탕으로 열린당을 자연해체하면서 잔가지(노사모.노무현직계.친재벌.친미.대북성향이 모호한)들을 쳐내기 위하여 당을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일당백의 소수정예 여당을 창당하라. 그래도 현재 열린당을 떠난 민심이 돌아올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전서울시장인 고건이 정치전면에 나서면 자연히 열린당의 잔가지들은 떨어져 나갈 것이지만 그때까지 기다려줄 민초들이 있을까마는 현재 바닥을 걷는 열린당의 지지도와 민초들의 인내심은 거의 같으니 한번 믿져도 본전 인 셈치고 시도는 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현재의 자리에서 주저앉아 죽으나. 모험을 걸고서 죽으나 죽는것은 마찬가지지만 그 평가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