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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노장 스트라이커
그의 특별한 1승
"나는 '한 골' 이 절실한 순간이 너무 많았다.
정말,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안될때가 더 많았다."
4부 10패 0승
월드컵 4회 연속 진술뒤에 가려진 그때까지의 성적
잊혀져가는 스트라이커 하지만, 아직 할 일이 남은 스트라이커
"전 다시 한국에 가야합니다
난... 한국 가야돼요.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인식을 다 바꾸고 은퇴하려고요
그게 내가 해야 될 일이에요"
-일본 오사카 인터뷰 중 -
1999년 J리그 득점왕
부상으 딛고 재기에 성공
2002년 그의나이 서른 넷
마지막 기회
나는 모든 선수들에게 애착이 있지만
황선홍에게 조금 더 애착이 가는게 사실이다
그는 팀의 베스트로써 항상 혼자 아픔을 뒤집어썼다.
프랑스에 5대0으로 패배하던 날 그는
내 숙소에 찾아와 밤을 세워 울었다
조금 더 일찍 좋은 팀에서 체력과
개인 스피드를 연습했다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거스 히딩크-
4무10패 1승
그것은 월드컵 진출 48년 만에 이룬 1승이었다.
대표팀 선수들에게 그리고 그 자신에게
4강 진출보다 더 값진 것이었다.
"골 하나가 너무나 간절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여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前 국가대표 황선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