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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하나를 훔쳤을뿐인데..

김은중 |2006.05.25 06:45
조회 42,346 |추천 372


빵한조각....... 전 그 작은 한 조각을 얻기 위해 팔을 희생했다는 것이.... 너무 보기가 안타깝고...미안하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주위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것이 그 나라의 풍습이라고 하더라도.. 진짜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는걸까요?   얼마나 서럽고 아플까요..
육체의 아픔도 괴로운데.. 앞으로 저 아이가 평생 짊어져야 하는 서러움과 아픔.. 세상에 대한 증오는..어찌 감당하게 될지...   그저 아이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길 비는 것 외엔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음에 미안하고 부끄러워집니다...   그 아이는..... 평생 이 추억을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런지... 평생 그 날의 추억을 아파하며 지금도 잠이 들었을겁니다....   나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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