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웅햏녀. 술 먹고 자리에 누우면 24시간 자오.
고로 잠은 포기했소.
이제 청소하고 빨래한 뒤 어무이한테 가야겠소.
내심 물소가죽 글러브가 검은색이길 기대하고 있다오.
흰색도 좋고 빨간색도 좋오. 하지만.. 초록색이라면..
초록색이라면.. 기분이 아햏햏 할 것 같소-_-
올리는 속도를 보면 알겠지만.. 그렇소. 성격 졸라 급하오.
이러다가 이야기거리 고갈되어 어느 날 사라져 버리는게 아닌지
모르겠소.
사라지게 된다면 둘 중 하나요. 도장을 그만 뒀거나-_-;;
(죽도 밥도 아닌건 정말 싫소ㅜㅜ)
사범님과 짠짠짠~ 잘 되게 되는 것이오.
(양심상 햏들에게 염장지를 순 없다오)
혹 합기도 하는 햏있으시오?
부..부럽소! 나는.. 나는.. 낙법을 졸라 못하오.
처음부터 낙법을 잘 못했소.
(하지만 여자들 중 제일 낫다하오. 그러나 사범님은 언제나
날 과대평가하시오)
게다가 잘못 떨어져서 기절하고 난 뒤에는 더더욱 무섭다오.
낙법 잘하는 방법은 계속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하더이다.
요령도 없다하더이다.
몸으로 터득해야 한다하오. 수백번 반복해서 해봐야
겨우 한번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까 말까 한다하오.
낙법이... 젤로 무섭소. ㅜㅜ 사실 내 등짝은 온통 멍투성이라오.
어무이가 그걸 보고 사온 글러브 내다 버릴까봐 두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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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DC(http://www.dcinside.com/) 카툰 겔러리 에서
'somin'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셨던 분의 카툰인데..
정확히 2002년 12월 6일 부터 2003년 1월 9일 까지 짧은 기간동안
많은 연재수와... 카툰 겔러리 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모아왔던분.
ㅎㅎ... 내가 봤을땐.. 끝맺음이 정확하지 않았고.. 한순간에..
사라지셨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만화..ㅜ.ㅡ...
내가 좋아 하는 몇안되는 카툰이고 꼭 누군가에게 보여 주고
싶었던 카툰~!
P.S이미지는 작게 해놨으므로 클릭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