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이 패망하면서 우리나라 산천에 박아 놓은 쇠말뚝은 우리나라 남 북에 쇠말뚝을 각각 200개씩 설치 했다고 당시의 설치를 담당했던 일본인 장교의 말이 있습다만 아직까지 정확한 숫자는 파악이 안된 것 같습니다. 1000개가 넘는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일단 현재까지 전해오는 이야기나 한국일보와 연합뉴스의 기사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주구산 에서 발견된 말뚝은 직경 4센티, 길이 1미터의 말뚝으로 1995년 2월 14일 현장에서 산신령을 진정시키는 고유제(告由祭)를 지낸 다음 한시간 반을 걸려 뽑아냈는데, 이 현장의 지형은 풍수설에 의하면 갈용음수형을 한 명당에 해당하는데 연구가들은 '일제가 용의 코에 해당하는 곳에 말뚝을 박아 (이 지역으로부터) 인재가 나오지 않도록 했다' 고 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경상북도의 포항시에 있는 용산에서도 '일제가 산의 지세(地勢)를 끊기 위해 박은 지맥 절단 쇠말뚝(직경 1.5센티, 길이 1.5미터) 두 개'를 제거했는데, 이 현장의 지세는 용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고 쇠말뚝이 발견됐던 부분은 '산세로부터 봐서 용의 등 척추에 해당하기 때문에 산의 정기를 끊어놓기 위해 일제 시대에 일본인들이 쇠말뚝을 박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