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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0.5% 해부] 결혼은 끼리끼리

오현 |2006.05.26 23:18
조회 2,317 |추천 5


대한민국 0.5%는 끼리끼리 결혼을 선호한다.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부의 세습에 철저하기 때문이다. 성북동 한남동 등 서울 강북지역의 전통적인 부자들은 ‘마담뚜’를 통해 집안 간 소개를 받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 반면 강남권의 신진 사대부(四大富)는 결혼정보업체나 은행 PB센터를 통해 조건이 검증된 배우자를 찾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강남에 몰려 있는 결혼정보업체들의 VIP회원 가입조건은 무척 까다롭다.

업체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은 VIP클럽의 밑바닥을 형성한다. 부모의 직업이 장ㆍ차관, 대학 총장ㆍ이사장, 대기업 CEO, 병원장 등인 경우가 즐비하기 때문이다.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부유층 고객을 노블레스, 오블리주, 플래티늄으로 나눈다. 노블레스는 변호사 의사 등 국가고시 합격자, 여교사 등 전문직이 가입 대상이다. 일반 사무직도 부모의 직업이나 재산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회원이 될 수 있다. 오블리주는 전문직 회원 중 집안 환경이나 가족 조건을 더 까다롭게 적용했고, 플래티늄은 당사자와 부모 등 모든 조건이 최상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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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노는건 나쁘지 않아

 

다만 세금만 제대로 내주면 안돼겠니?

 

상위 0.5%끼리 살면

 

나머지 99.5%보다 도덕적으로 살아주면 안돼겠니?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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