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웃을 수 있습니다.
그녀석과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자리,,
몇일뒤 1시간반을 뜸들이며 고백하던 그녀석의 손,,
같이 영화보자고 했을때 좋아함이 묻어났던 문자들,,
영화관에서 최대한 아껴주려던 그녀석의 마음,,
그녀석이 일할때 몰래 만났던 그 곳,,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멋지게 나타난 그녀석,,
한 친구에게 빌려서 피게 해준 담배 한개피,,
술도 못하는 녀석이 술마셔서 밤늦게 사줬던 그 음료수,,
번쩍 들어 안아줬던 그 길,,
...
그리고...
우리가 헤어지던 그 공원,,
잊으려구 노력할땐 그렇게 앚잊혀지던,
그녀석의 핸드폰번호까지,,
이젠,
정말 훌훌 털고 일어나 "운명" 인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나 자신을 가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