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은 드레싱! 봄나물 샐러드가 진짜 맛있는 이유
싱싱한 봄나물 샐러드는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쉽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을 재충전해주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갑자기 손님이 찾아와 폼 나는 요리가 필요할 때, 한가한 오후 혼자만의 식사를 차릴 때,
여름이 오기 전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아삭아삭한 봄 샐러드가 딱이다.
▶ 달래 루콜라 치즈샐러드
재_료
달래·루콜라 50g씩, 파마지아노 치즈 30g, 레디시 2개, 오렌지 1개
베네그렛 드레싱 : 면실유 3큰술, 과일식초 2큰술, 레몬즙·파인애플즙·다진 양파·설탕·탄산수 1큰술씩, 다진 파슬리 1작은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_달래는 흐르는 물에 씻는데, 흙이 많은 뿌리 부분을 신경 써서 씻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뿌리 부분이 굵으면 반으로 자른다.
2_루콜라는 흐르는 물에 씻어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놓는다.
3_레디시는 깨끗하게 씻어 둥글고 얇게 썰고, 오렌지는 과육만 빗 모양으로 썰어놓는다.
4_파마지아노 치즈는 치즈 칼로 슬라이스한다.
5_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베네그렛 드레싱을 만든다.
6_그릇에 달래와 루콜라, 레디시, 오렌지를 보기 좋게 담고 얇게 썬 치즈를 얹은 다음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 dressing point_모든 샐러드와 찰떡궁합 베네그렛 드레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프렌치 드레싱의 또 다른 이름으로 과일즙과 식초가 들어가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봄나물을 사용한 한식 샐러드뿐만 아니라 서양 채소로 만든 샐러드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와 곁들이면 맛있다.
▶ 참취나물 시푸드샐러드
재_료
신선한 참치(붉은 살, 흰 살) 각각 100g씩, 비단조개 15개, 참취나물 50g, 어린 채소 40g, 레몬 ¼개, 화이트 와인 1큰술
토마토마리네이드 드레싱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잘게 썬 토마토 3큰술씩, 식초 2큰술, 다진 양파·레몬즙·사과즙·설탕 1큰술씩, 소금 약간
만_들_기
1_참치는 소금물에 담갔다가 면보로 싸서 냉장실에 보관한다.
2_비단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하고 끓는 물에 삶는다. 조개 입이 벌어지면 와인을 넣어 비릿한 맛을 없앤다.
3_참취나물은 억센 부분은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연한 부분과 약간 억센 부분으로 나누어놓는다. 연한 부분은 그대로 샐러드에 이용하고 억센 부분은 체에 밭쳐 뜨거운 물을 끼얹은 다음 찬물에 헹구어놓는다.
4_어린 채소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다음 찬물에 담갔다 건지고, 레몬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 부분을 가늘게 채썬다.
5_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토마토마리네이드 드레싱을 만든다.
6_접시에 얇게 썬 참치와 비단조개를 보기 좋게 돌려 담고 가운데에 참취나물과 어린 채소를 올린 다음 레몬필을 얹고 토마토마리네이드 드레싱을 뿌려 낸다.
- dressing point_해산물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토마토마리네이드 드레싱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 토마토마리네이드 드레싱은 오징어, 새우, 조갯살, 홍합 같은 싱싱한 해산물 샐러드와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올리브유와 레몬즙, 잘게 썬 토마토가 해산물의 비릿한 향을 없애주고 씹는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 쇠고기 쑥튀김 상추샐러드
재_료
상추 60g, 쇠고기 100g, 쑥 40g, 다진 양파·생수 3큰술씩, 튀김가루 5큰술, 달걀노른자 ½개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튀김 기름·치커리·딸기 적당량씩
간장 드레싱 : 간장 3큰술, 식초·탄산수 2큰술씩, 레몬즙·설탕 1큰술씩, 다진 당근·다진 양파 ½큰술씩
만_들_기
1_쇠고기는 굵직하게 다지고, 쑥은 손질해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은 다음 짧게 썰어 체에 밭쳐 준비한다.
2_볼에 다진 쇠고기와 쑥, 다진 양파, 튀김가루, 달걀노른자, 생수,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3_170℃ 튀김 기름에 ②를 한 숟가락씩 떠서 둥글게 만들어 노릇하게 튀긴다.
4_상추와 치커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찬물에 담갔다 건지고, 딸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얇게 저며썬다.
5_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간장 드레싱을 만든다.
6_접시에 쇠고기 쑥튀김을 담고 상추와 치커리, 딸기를 보기 좋게 올린 다음 먹기 직전에 간장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 dressing point_튀김이나 구운 채소 샐러드에 간장 드레싱
간장과 탄산수, 레몬즙이 들어가 톡 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드레싱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튀김이 들어가는 샐러드나 구운 채소 샐러드에 곁들이면 느끼한 맛을 커버해줄 뿐만 아니라 채소의 싱싱한 씹는 맛을 잘 살려준다.
▶ 참나물 딸기샐러드
재_료
참나물·적겨자잎 50g씩, 딸기 15개, 식초 약간
된장 드레싱 : 된장 ⅔큰술, 포도씨유·사과즙 2큰술씩, 현미식초 1½큰술, 레몬즙·설탕·다진 양파·탄산수 1큰술씩, 깨소금 1작은술
만_들_기
1_참나물은 줄기 부분을 손질해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짧게 자른다.
2_적겨자잎도 흐르는 물에 씻어 큼직하게 자른다.
3_딸기는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식촛물에 담갔다 건져 꼭지를 떼고 모양을 살려 얇게 슬라이스한다.
4_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된장 드레싱을 만든다.
5_접시 가장자리에 딸기를 돌려 담고 가운데에 참나물과 적겨자잎을 소복하게 담은 다음 된장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 dressing point_씁쓸한 맛의 봄나물 샐러드에 된장 드레싱
구수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나는 된장 드레싱은 참나물, 취나물, 겨자잎 같이 약간 씁쓸한 맛이 나는 우리 고유의 봄나물과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다진 양파, 사과즙 등을 넣어 단맛을 내는 것이 맛내기 포인트.
▶ 더덕 달래샐러드
재_료
더덕·샐러드용 채소 100g씩, 달래 40g
레몬 고추장 드레싱 : 레몬즙 3큰술, 탄산수 2큰술, 올리브유·고추장·설탕 1½큰술씩, 다진 양파·사과즙 1큰술씩, 다진 파 ½큰술, 깨소금 1작은술
만_들_기
1_더덕은 손질해서 자근자근 두드린 다음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고 물기를 뺀 뒤 가늘게 찢는다.
2_달래는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짧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턴다.
3_샐러드용 채소는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뜯는다.
4_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레몬 고추장 드레싱을 만든다.
5_볼에 더덕과 달래를 담고 레몬 고추장 드레싱을 넣어 버무린다.
6_접시에 샐러드용 채소를 보기 좋게 담고 ⑤를 소복하게 얹어 낸다.
- dressing point_쌉쌀한 봄나물과 곁들이면 좋은 레몬 고추장 드레싱
나물을 무칠 때 기본으로 사용하는 무침장을 응용한 드레싱으로 레몬의 상큼한 맛과 사과의 달콤한 맛이 더해져 더덕이나, 달래, 수삼같이 쌉쌀한 맛이 나는 뿌리채소와 잘 어울린다.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향이 샐러드 재료에 싱싱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