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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에 대하여 기독교지체들에게

박성건 |2006.05.27 21:43
조회 646 |추천 10

 

[이 글은 기독교 지체들을 위한 글입니다. 다빈치코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이 글을 또한 교역자로서의 한 주장이라 생각하시고, 종교성에 대한 논란은 서로가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빈치 코드'에 대하여..
전 먼저 소설은 소설이다. 라는 결론을 내려봅니다.
수필과 소설이 다른 점은 수필은 사실문학이며,
소설은 허구문학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다빈치 코드' 또한 이단이 만든 허구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전 '다빈치 코드'를 이단이 만든 미혹의 창조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단을 구분지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바로 '삼위일체(Trinitas)'입니다.

소설 '다빈치 코드'는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예수가 인간이었음을 주장하고 있기에 이는 우리(기독교인)를 미혹하기 위한 이단의 술수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1. 이단은 무엇인가요?

 

타종교와 이단의 의미는 다릅니다.

타종교는 우상신을 믿는 종교단체를 말하지만, 이단은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을 포함시킨 단체로 기독교의 교리를 이용해 잘못된 말씀으로 우리를 미혹시키는 존재를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수많은 이단들이 기독교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에게 문화와 교회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기독교보다 더 기독교처럼 보일 수 있으나 말씀과 생명이 없는 이단의 교리는 우리를 지옥으로 이끌기 위한 마귀의 술수에 불과하다는 점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요한 2서 1: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디모데전서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소설 '다빈치 코드'는 타종교인들을 대상으로 만든 영화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의문을 갖고 영화나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들을 찾고, 의문을 품게하여 예수님의 존재를 부정케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미혹이라는 것은 그럴듯하게 포장된 모습을 의미합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에서 알 수 있 듯, 이들은 성서(영지주의성서)를 포장한 내용을 통하여 우리에게 예수는 주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셨다?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으며,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프랑스로 망명해 '골(Gaul)' 지방에 은둔하며 살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무덤이라 주장하는 사진]

 

[예수님의 후손이라 말하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는 결혼했을 뿐 아니라 아버지였다오 아가씨, 마리아 막달라는 성스러운 그릇이었지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의 황족의 혈통을 담은 잔이었던 거요" - 소설'다빈치 코드' 중에서 -

 

영화에서도 예수의 후손을 보호하려는 세력과 그것을 없애려는 교회의 세력이 주 내용으로 담겨져 있는데, 이들이 말하는 예수님의 결혼설은 어떻게 추측이 된 것일까요?

 

이는 1945년 이집트 나그함마드에서 발견된 영지주의 문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도들의 이름을 이용해 쓴 글들로, 당시 사람들에게 소설 처럼 읽혀졌던 문서를 말하는데 이것은 당시에도 비역사적인 문서로 판단하여 이단으로 정해 놓은 문서입니다.

 

영지주의 빌립보서에 보면 - 막달라 마리아의 짝 (훼손) 그녀를 다른 제자들 보다 사랑했고 그녀의 (훼손)에 가끔씩 입을 맞추곤 했다 - 란 내용이 있는데, 이들은 이를 근거로 하여 예수님과 마리아가 결혼을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 애굽어인 곱트어로 쓰여진 문서에 보면 '짝'이라는 말은 '일꾼'이나 '동역자'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이는 부부관계가 아니라 제자로서의 사명을 주시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3. 영지주의(Gnosticism)란 무엇인가요?

 

'영지주의'는 1세기 말부터 2세기에 걸쳐 지중해 동해안 지역에 널리 퍼져 있었던 종파입니다.

영지주의란 헬라어 '지식'을 의미하는 '그노시스'에서 온말인데 그들은 헬라의 철학과 동양의 세계관, 그리고 기독교 교리를 절충하여 하나의 혼합적 종교 철학을 세우려 시도한 이단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중요한 문제는 창조의 기원과 죄의 문제, 그리고 죄악의 기원에 대한 철학적 분석이었습니다. 또한 신앙을 경시하고 당시 유행했던 신 플라톤주의를 바탕으로 기독교의 종교적 명제를 자신들의 방법으로 해석하려 시도하려 하였습니다.

 

 

4. 성배는 '막달라 마리아'?

 

기독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구원'입니다.

이는 성배의 의미를 크게 부각시킴으로 구원의 의미를 퇴색시키고자 하는 이단의 전략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다빈치 코드'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최후의 만찬'에 성배를 그리지 않은 것은 '마리아가 성배이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프로토 르네상스 시대'에 그려진 작품들을 보면 '최후에 만찬'에 등장하는 인물 중 '요한'에 대한 묘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대부분의 그림에서 요한은 수염이 그려지지 않은채 묘사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제자중에 배신자가 있을 것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그림으로 제자들의 근심에 찬 모습과 혼동스러운 모습이 잘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또한 제자들은 세 명씩 짝지어져 그 모습이 표현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만약 요한이 마리아라면 요한의 모습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다빈치의 작가는 언급을 회피하였습니다.

 

[동일 시대 작가인 조토의 그림]

이 그림에서도 성배가 보이지 않으며 요한을 수염이 없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작품들

 

그 외의 작품들을 보더라고
요한의 수염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수의 작품에서 요한은 몹시 괴로워 하는 모습을 더욱 잘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제 생각에 요한은 당시 어린 나이였고 친 형제인 예수님에 대한 죽음에 어린 동생으로서 괴로워하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5. 잘못된 소설과 영화속 장면

 

1) 루부르 박물관의 유리가 666개이다. (소설)

루브르 박물관의 커다란 피라미드가 악마의 숙자인 666개의 유리로 만들어 졌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는데, 박물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야몬드형 유리는 603개, 삼각형의 유리는 70개, 통합 673조각의 유리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2) 루부르 박물관의 화장실은 창문이 있다?

영화를 보면 화장실 창문을 통하여 탈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는 회랑으로 가는 통로에 있는 화장실은 건물 한 가운데 놓인 곳이라 보안상 창문이 없습니다.

 

3) 생 쉴피스 성당의 구리선은 성배를 가리키는 표시이다?

생 쉴피스 성당 바닥에는 영화에서 나오는 데로 구리선인 '로스라인'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사실은 천체 관측에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3:5], [마태복음 24:4절]의 말씀을 통하여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실제로 많은 이단들이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문화와 교회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만 하여도 예수라 주장하는 사람이 20명이나 있으며, 수많은 이단들이 정통교회와 비슷한 모습으로 위장되어 여러분을 미혹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단의 표적은 기독교인들입니다.

우리를 미혹하여 사망으로 인도하는 것이 이들의 목적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님의 부활과 이에 대한 구원에 확신이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더욱 교묘하게 침투하는 이단의 세력들을 단호하게 물리칠 수 있는 지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부활하셨으며 그분은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Youth Unity / 박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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