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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못봐서… 성적비관 중ㆍ고생 자살

신혜령 |2006.05.28 00:52
조회 203 |추천 1


  지난 4일 오후 7시께 서울 노원구 중계1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중학생 S양(13·1년)이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조 모씨(59)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S양이 이날 중간고사를 마친 뒤 시험성적이 좋지 않아 괴로워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3일 밤 11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한 단독주택에서 고교생 C군(16ㆍ2년)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C군이 중간고사 시험을 치른 뒤 시험문제가 어려워 힘들어했다는 주변 친구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결코 남일 같지 않다. 게다가 S양은 이제 중학교 1학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성적이 한 사람의 목숨을 죽일 수 있을만큼 대단한 걸까? 어린왕자가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한낮 상대적인, 숫자로 나타난 성적 때문에 자살하다니...가슴이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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