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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기자가 되는 길 워크샵

박세미 |2006.05.31 14:38
조회 96 |추천 1

5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2006 "기자가 되는 길" 에 대한 워크샵

주최: 한국여기자협회(www.womanjournalist.or.kr)

 

14:00~16:00

1부 / 우리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

        중앙일보 민병관 경제에디터

        KBS 이몽룡 해설위원

 

2부 /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최수현 기자

        매일경제신문 사회부 이소아 기자

        동아일보 경제부 김현수 기자

        MBC 사회부 신지영 기자

        YTN 사회부 황혜경 기자

 

워크샵 내용 정리   by semi

 

 

1) 기자 공개채용 선발 과정 

 

  - 중앙일보

 

   (1) 서류전형 - 학점, 연령(졸업후 3년 이내가 기본)

                       Toeic 860~900이상이 커트라인

                        자기소개서, 지원동기서

   (2) 필기 - 국어, 작문, 상식

   (3) 현장실습  - 독창적 생각을 가지고 사회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평가

   (4) 합숙평가 - 기사작성, 토론, 인터뷰

                        팀워크 능력과 더불어 기획력을 평가

   (5) 임원면접

 

 

 - KBS

   (1) 서류전형 - 학점, 토익(900이상),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면접때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중요)

                       한국어능력시험

   (2) 필기시험 - 논술/작문/한국어능력시험

   (3) 실무능력평가 - 기사작성 + 실무

   (4) 합숙평가 - 2박3일정도 합숙하면서 토론, 태도 평가

   (5) 최종면접 - 위기대처능력과 인간성 평가

 

  

- 매일경제신문

  (1) 서류전형

  (2) 필기시험

       - 맞춤법 , 한문

       - 논작시험 : 신문기사를 주고 제목 뽑기

                         보도자료를 주고 기사 쓰기

                         한국어 기사를 영어로 번역하기(and 그 반대)

                         왜 기자가 되고 싶은지 영작하기

         논술기출주제 : 정치와 경제간의 관계에 대해

                              창조적 국가를 위한 조언

 

  (3) 인터뷰 : 자신감을 갖고 할 것.

                   경제신문이므로 경제 관련 이슈가 자주 출제

                   기본적 예의를 갖추되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것.

 

 

 

 - MBC 작문 시험 기출주제 : 디자인, 가족사진

    "창의성"을 나타낼 수 있는 글을 써야 한다.

     

 

2) 바람직한 기자상에 대해

 

   (1) Generallist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이외의 분야, 사회 전반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 한편, 자기의 '전문분야'역시 필요.

   (2) 문장력, 분석력, 기획력, 협동력이 필요하다.

   (3) 상당한 체력과 더불어 호기심이 필요하다.

   (4) 성실성, 창의성, 그리고 Idea

   (5) 자신감, 순발력,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는 능력

   (6) 겸손함과 열린 마음

   (7) 상황대처능력

   (8) 집요함

   (9) 정의감과 열정

   (10) 균형감각과 긍정적 사고

   (11) 언어능력

   (12) 정보검색능력

  

 

   점점 신문과 다른 매체와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속도 면에서 뒤처질수밖에 없는 신문은 신속성보다

   '정확성'을 추구하게 된다. 따라서 컨텐츠의 질에 따라

   신뢰성이 달라지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믿음'이 필요하다. 기획기사의 경우 몇 명이 팀을 이루어

  작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때 반드시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조직에 대한 헌신이 필요하다.

 

    스트레이트(사실전달 기사)와 해설 기사를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문사나 개인의 생각을 전하는 것 이전에 우선

   되어야 할 것은 정확한 사실의 전달에 있다.

 

 

 

3)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1) 글쓰기 연습. 단순한 기교보다도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사회이슈에 대해서 노트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

    (3) 다양한 독서와 언론매체 접하기는 기본

    (4) 기사를 베껴서 써 보는 연습

    (5) 많은 체험

    (6) 인턴기자 활동, 각종 학생 미디어 매채 등에서 직접 취재를 해보는 실습.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스스로라도 주제를 정해 취재 연습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필요.

    (7)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

 

 

4) 기자라는 직업의 장단점

    장점 :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

             훌륭한 사람을 만나면 배울 점을 찾을 수 있고

             자극받게 된다.

             노력여하에 따라서 성취도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사회 한복판의, 생생한 현장에 있기 때문에 역동감이

             있다.

   단점 :  자기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불규칙한 노동시간

             강한 노동강도

             잦은 음주

             여성기자의 비율은 늘고 있으나 아직 장벽이 존재

 

 

5) 기자가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1) 자기소개서에서는 자신의 인생관과 생각을 진실하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시의 질문이

      대부분 자기소개서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주의할 것은 강한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은 피하라는 것.

 

 (2) 한가지 사안에 대해서 원고 준비 없이도 1시간 이상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고,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보를 수집할 것.

 

 (3) 방송기자와 신문기자는 비슷한 일을 하면서도 일의 스타일이나

      업무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선발과정 역시 다르다.

     구어체/문어체의 구분 이외에도, 방송기자는 말을 '쉽게'

     풀어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발음의 경우에는 연습을 하면 고쳐질 수 있으니, 자기의

     말을 녹음해서 들어보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특히 어미 발음을 약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억양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인턴기자나 학보사 경험과 같은 실전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현장평가 때 실전경험을 통해 쌓은 자신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5)  현장평가의 경우 르포/인터뷰/통계자료를 주고 기사 쓰기

      등이 있는데, 기획기사를 쓰는 경우 순발력과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역시 기사에 대한 '기획력'이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6) 글을 쓰는 연습을 할 때에는, 도입부에 주제가 드러나는

     글, 문장이 짧고 알기 쉬우며 매력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

    해야 한다. 자기가 쓴 글을 한문장으로 바로 요약할 수 있도록

   주제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글을 써야 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베껴 쓰는 연습이 중요

 하다. 읽는 것 이상으로 단어나 글의 구조를 내 것으로 만들기에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7) 처음에는 일기나 편지, 가벼운 에세이같이 쉬운 글을

    체계적으로 쓰는 습관부터 기른 후 점점 사회이슈에 대한

    글이나 논술 식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좋다.

 

(8) 맞춤법이나 한문, 상식은 시험 전 단기간에 어느 정도

     준비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것은 '작문'이다.

     인용자료를 평소에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동서양의 고전을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9) 현장체험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주간지 등에서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템을 가능한 많이 준비해 두면, 어떤 주제가

    주어져도 당황하지않고 심도있는 기사를 쓸 수 있다.

 

(10) 면접은 여유를 가지고, 면접관과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는 편이 수월하다.

 

(11) 언론사 스터디 공부도 중요하지만 스터디를 오래 했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12) 기자가 되기 위해서 지금까지 무엇을 준비했으며

       현재 내가 가능한 것은 무엇이고

       미래에 회사와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각 단계마다 항상 어필해야 한다.

 

(13) 화려한 이력보다는 작은 경험이라도 소중히 여기면서

      그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를 항상 염두에 둘 것.

 

(14) 글을 쓸 때는 항상 '까다로운 독자'를 생각하고 쓸 것.

 

(15) 경영학부 전공이 기자가 되기 위해서

     신문방송학 복수전공은 하면 좋지만 필수조건은 아니라고 생각.

    '법'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기자 생활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됨.

 

(17)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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