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따윈 필요 없어, 여름 ( 愛なんていらねえよ、夏 ) 
눈을 감고 기도했었지.. 영원히 지속될 날들을
방안 가득히 남아있는 기억의 그림자에 아무것도 하지못한 채
이뤄지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서로를 찾는 것일까
비를 맞으며, 눈물에 젖으며
지킬 수 없는 사랑도 있는거야
그 안타까움을 힘으로 바꾸어
흘린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시간아 흘러라
쟂빛 거리속에 그대는 이미 없지만
생생하게 전부를 바꿔버린 기억의 의미를 찾고 있어
소리가 되지 못하고
꼭 껴안았던
그 부드러움이 그 속삭임이
지킬수 없는 사랑도 있는 거야
소용돌이 치는 시간의 한구석에서
그 따뜻함 만은 잊지 않을거야
마음에 새길께
지킬수 없는 사랑이라도 좋아
그저 만날수 있었던 그것만으로
지나쳐가는 계절속에서 지금
걸어나가자
"겨우 찾아냈다.
언제나 찾아줬으니까 날 잘 찾아줬으니까
이번엔 내가 찾아내고 싶었어.
'너 같은건 몰라' 거짓말해도 안돼. 왜냐하면...."
"거짓말 하는 목소리로 그 거짓말이 밝혀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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