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씩 묻고 산다
내가 너보다 더
네가 나보다 더
크다 작다를 비교할 순 없지만
아프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똑같다
건드리면 덧나고
도닥거리면 아문다
하지만 상처는
치유제의 다른 이름이다
상처입은 자만이
상처받은 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할 힘을 갖고 있으므로
내가 가슴에
상처 하나씩 묻고 사는 건
너의 눈물을 닦기 위해서다
네가 가슴에
상처 하나씩 묻고 사는 건
내 눈물을 닦기 위해서다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씩 묻고 산다
내가 너보다 더
네가 나보다 더
크다 작다를 비교할 순 없지만
아프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똑같다
건드리면 덧나고
도닥거리면 아문다
하지만 상처는
치유제의 다른 이름이다
상처입은 자만이
상처받은 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할 힘을 갖고 있으므로
내가 가슴에
상처 하나씩 묻고 사는 건
너의 눈물을 닦기 위해서다
네가 가슴에
상처 하나씩 묻고 사는 건
내 눈물을 닦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