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엇이 그러한가...

선유찬 |2006.06.03 01:50
조회 59 |추천 2


사랑이 두렵다...  헤어질때 아픔이 싫다

 

상처가 두렵다...  가슴이 여미는것이 싫다

 

이별이 두렵다...  혼자 서있기가 힘들거 같다

 

눈물이 두렵다...  초라해지는 자신이 정말 싫다

 

실연의 술잔이 두렵다...  죽고 싶다는 생각에 무섭다

 

밖에 나가기가 두렵다...  길을 걷다가 흐르는 눈물이 애처롭다

 

내 자신이 두렵다...  자꾸 딴생각이 난다

 

미칠것 같다...  당장이라도 찿아가고 싶다

 

외길을 걷기가 싫다...  쓰러질까봐 두렵다

 

가로등이 싫다...  나와 같아서 싫다

 

그녀의 남겨진 물건이 싫다...  붙잡고 싶어진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