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웟상사가 좀 참견이 심한편인데여
선도부도 아니고 손톱좀 잘라라 부터(저 절대 매니큐어 안바르고 아주 약간만 길어도 그 난리에요
그것도 단정하라고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손톱 기는걸 디게 싫어하거든여 완전 자기 취향대로 안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그래요)
그래도 꾹꾹 참고 사는데
나 원 참다 참다....별일이 다 있네여
자기가 모가 승질이 났는지(꼭 화난 티 엄청 내는 스타일입니다)
노트북 옮길때도 팍팍 던지고
괜히 내 자리와서 종이도 아주 찢어져라 확 가져가구
그러고도 분이 안풀리더니 나한테 메신저로
자판좀 크게 치지 말라구
승질 난 티 내야겟냐구? 이러구 말을 걸더라구여
방귀뀐놈이 성낸다고!! 엔터 키는 소리가 좀 크게 나잖아여
그리구 난 승질 안났다구여 조용한 사무실에서
나는 키보드 소릴 어쩌라구 시비에여!!!!
정말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먹고 살아야 겟기에
난 자판 세게 친적 없구 몬가 오해한거 같다구..
그러니 넌 꼭 그렇게 얼굴 굳어지고 승질난거 티 내야겠니 또 이렇게 말걸어오더라구여
직접 말하던가 메신저로 모하는 거야
진짜 이 여자 짜증 즈대로다!!!!!
자기는 아예 자판뿐 아니라 문 볼펜 종이 다 부셔버리는줄 알았는데??
괜히 자기 화 컨트롤 못하고 화풀이야
그럼 승질나면 자긴 티 내도 내고 난 자판도 못치냐?
어휴 지금 생각해도 울화통이 벌컥벌컥!!
며칠있다가는 숫자키 오른쪽으로 치라고!!
내 맘이라구여~~ 내가 위에 있는걸로 치는게 편하면 상관없지 않냐구여
정말 정말 울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