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고요.
영감님의 영광시절은 언제죠? 전 지금입니다.
영감님...간신히 생겼어요. 영감님이 말했던,
단호한 결의라는 것이...
왼손은 거둘뿐...
흐름은 자기 자신이 가져오는거야.'
----------------------강백호----------------------
'내게 우연이란 없어.
한가지 가르쳐줄까? 농구는 산수가 아냐.
산왕이 우리나라 제일의 팀이라면,
내가 이들을 물리쳐 정상을 차지할 것이다.
몸은 기억하고 있다. 몇백만개나 쏘아온 슛이다.
나도 미국에 간다. 이자리에서 널 쓰러트리고 간다.
한 발자국도 물러설 생각은 없다.'
-----------------------서태웅----------------------
'나에게 삼점슛을 빼어가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
이젠 링 밖에 보이지 않아.
이소리가 날 몇 번씩이니 되살아나게 한다.
신현철은 신현철..
채치수는 채치수..
그럼 난 누구냐??
그래 난 정대만...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지금 여기서 무언가 하지 못하면 난 그냥 바보에 지나지않아.
그래, 난 이런 힘든상황에서 오히려 불타오르는 녀셕이었다.
클린 슛이다. 실패란 느낌은 전혀없다.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정대만----------------------
'저 녀석을 쓰러트리고 내가 톱이된다.
정신차리지 못해!? 흐름은 우리 스스로 가져오는거야!
드리블이야 말로 단신선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송태섭----------------------
'
넘버 원 센터는 신현철 네가 되라.
그러나 북산은 산왕에게 질수 없다.
뼈가 부러져도 좋다..걸을 수 없게 되어도 좋다...
간신히 잡은 기회다..절대로 놓칠수 없어.
니 녀석은 스포츠가 뭔지도 모르는 놈이다.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몰라!
아무리 덩크를 잘할 수 있다해도 기본을 모르는 놈은
시합에 나가도 허수아비일 뿐이다.
이것으로 끝난게 아니다.
결승리그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울지마라.'
-----------------------채치수----------------------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서는 안돼.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이 끝나는거야.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종료에요.
단호한 결의가 필요한 겁니다.
나뿐인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백호야 고백하마.
네 몸의 이상은 바로 알았다,
알고 있으면서도 널 바꾸지 않았다...
아니 바꾸고 싶지 않았다.
점점 성장해 가는 너의 플레이를 보고 싶었기때문이다.
조금만 늦었서도 난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갔을 거다...
----------------------안감독님---------------------
화려한 기술을 가진 신혈철은 도미...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되라.
난 팀의 주역이 아니어도 좋다.
도전해 온다면 적당히 받아줄 남자가 아니야 나는...
이녀석들 2년씩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1분마다 점수차를 줄인다 그럼 남은 30초로 따라갈 수 있어.
----------------------나머지...---------------------
"우리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