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마운틴바이크선수권대회"
나에게 인생을 바꾸어준 또한번에 기회가 찾아왔다 산악자전거 훈련을 열심히 할쯤 96아틀란타 올림픽 출전을 위여 아시아 선발전을 한다고 알려왔다.
나에겐 한가닥 희망처럼 보였고 그당시 산악자전거로 먹고 살수가 없었기에 큰힘을 얻을수 있었다.
당시에는 운동을 할수있는 여건과 금전적인 뒷바침도 되지않아 또 실의에 빠져있는 나에게 당시 한국엠티비협회 김정한 회장님께서 흔쾌히
훈련비와 일본 대회 출전비를 지불하기로 해주셨다.
나는 그 길로 강원도 속사에 있는 지인을 찾아가(권대선)운동을 하겠다고 하고 10여일을 투숙했다.
그때 운두령고개, 진고개, 양양, 용평리조트 를 무대로 삼아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했고 출국즈음하여 강촌을 찾아가 산곡짜기에 숙소를 얻고(잡념때문에) 하루 100km를 주파하는 연습을 하였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지금 불광동소재(굿모닝한의원)김규만 원장님에
말을 빠트릴수가 없다
돈도 마다시고 나에 실력향상에 앞장서셨으며 지금도 날 끔찍이 생각해주시는 한분이다.
그분때문에 주사맞는것이 무서워 병원도 가지 못하는 나에게 내가 직접 침과 주사를 놓을수 있을 많큼에 여유도 만들어 주신분이다.
이 두분 이야기는 다음 기회를 통해 하기로 하겠다.
일본에서 경기 시작전날 잠도 많이 자고 먹는것도 나에 입맛에 맞게
잘먹었던 같다
경기당일 아침 난 그동안 연습을 했고 경쟁 상대가 일본과 중국이란는 것을 익히 알기에 출발과 함께 경쟁에 들어갔다.
그때 운동장 만한 트랙을 한바퀴돌고 싱글트랙(좁은길)으로 진입해야 했는데 나는 운동장을 돌때는 힘을 아꼇다가 실글트랙(좁은길)에 다가올쯤 있는 힘을 다해 6번째 진입을 할수있었다.
하지만 앞에는 이미 일본과 중국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힘든 경기를 해야만 했다
연습 경기때 중국선수들을 눈여겨 봤던것도 이때 큰 도움이 되었다
중국선수들은 힘이 좋아 언덕과 평지는 잘 달렸지만 구불구불한 코너 길이나 험로에서는 속도를 잘 콘트롤하지 못했다.
난 중국 선수들은 모두다 코너링이나 점프코스등 험로에서 추월을 할수가 있었다 나머지가 문제였다.
내 앞에는 일본선수3명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지금 내가 4위란 말이지
^&^ ㅎㅎㅎㅎ
전체3바퀴중 2바퀴를 남겨둔 상태였다
한바퀴를 돌면서 나에 정신 상태는 일본선수들을 충분히 앞도할수 있었으므로 내 계획대로 경기는 잘 풀려가고 있었다.
일본 경기장에선 일부 관중들이 있는 코스에서는 스피커 설치를해서 중계를 해줬는데 내가 일본말을 조금은 알아듣는것 또한 도움이 되었다.
두바퀴를 거의 돌아올쯤 방송에서 1등으로 달리는 선수는 미우라선수다 그리고 2등은 한국에 권상 그리고 내뒤에 3등으로 일본 선수가 바짝 따라오고 있다고 했으며 1등과 2등 과의 시간은 1분 그리고 2등과 3등 간에 시간은 1분 몆초 였던거 같다.
한바퀴를 남겨두고 결승선을 통과할쯤 선두와에 격차는 불과 50여초차로 바로 앞에 달리는것이 시야에 있었다
나는 욕심을 낼수밖에 없었다 선두를 충분히 따라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다 생각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는 험로 구룽에 처박히고 말았다
순간 욕심이 과했구나 정신을 차리자.....
처박힌 자전거를 다시 정비하여 출발하니 바로 내뒤에 있던 일본선수가 뒤꽁무니에 붙어 있는게 아닌가,, 아뿔싸~~~
1등을 잡긴커녕 2등 자리를 지키기 급급했다
결승점을 통과하기전에 긴 오르막이 있는데 거기쯤에 다달았을때 일본인 관중들이 앞에는 한국선수야 충분히 이길수있어 마지막 찬스야!!
그런 말로 일본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3~4미터 뒤에 있었기에 나또한 충분한 자극제가 되었다 아니 말을 아아들었기에 내가 더 발버둥을 쳤을것이다.
그때 나에겐 3살짜리 아들이 있었는데 이름이 재천이였다
마지막 힘을 내며 "재천아 아빠가 간다" 란 말로 힘있게 다름박질 쳤다
일본 선수를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순간 절박한 상황에서 큰 힘이 나왔나보다
그렇게 해서 결승선을 통과 할때는 1등과 나에 차이는 58초 차이였다
그리고 나와 3등 과에 차이는 1분이 넘었으니 지금 생각해도 엄청난 힘을 썻던거 같다.
그렇게 나는 96년 애틀란타 아시아예선 을 통과하며 올림픽 티켓을 거머줬다 이때 함께 출전한 이진욱선수는 기권,
박성재선수 7위 주대영선수 9위를 기록했었고 김정수 선수는 연습중 다리를 골절하는 사고를 당해 울고 웃을수 밖에 없는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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