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는 4년전 2002월드컵때 일이네요
저는 그때 인문계 고등학교에 제학중이였구
잘 아시다시피 야간자율학습을 했습니다
오늘 이 지루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중이였습니다.
그 아이는 저희반 모범생이 생긴거마져 모범적인 친구가 제 옆에 앉게됐습니다.
전 학교에서 알아주는 성 박사로통했고 학위 수여식만남은상태였지요
그 아이는 눈빛마져 순수한 그런아이였지요
그날 제옆에 앉게된 아이는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시작했습니다.
어찌나 순수하던지 저는 그 아이에게 잘못된 성가치관을 심어주고 말았지요
저는 5시간 쉬지않고 열심히강의하였고 꿈과 희망을 주고싶었습니다.
현실이 아닌 남자의 로망을 말입니다.
이 아이 정말 열심히 듣더군요
아~ 아 그런거였어 ? 진짜 진짜 정말 ? 오호 이얼 에......세상에...
녀석에 입에서는 감탄사가 쉴세 없이 나왔죠
전 말했습니다
" 너 이것도 몰라 ? 너 집에서 동영상안봐 ? "
그러자 그아이..
" 동영상 ? 전에 보려구햇는데 수호천사 깔려있드라 -_ ㅠ "
(수호천사 : 성인 사이트 접속 못하게 하는 프로그램 )
수화천사.. 수호천사가 그를 이렇게 순진하게 만든거구나
이험한세상 어찌 살아가리 ..
마음 한 구석에서 수호천사에 대한 미움과 증오가 끓어 올랐습니다.
전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다음날 ...
목소리마져 아저씨같은 저희반 반장과 저 그리고 그아이
이렇게 셋이 점심시간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넷회사 형아패스에 전화를 했죠
반장의 근험한 목소리에 형아패스 안내양은
반장의 근험한 목소리에 놀라 수호천사를 해지시켜주었습니다
녀석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고
우리또한 그녀석의 성가치관 형성에 큰 이바지를 했다는 뿌듯함에 그져
미소지을 뿐이였습니다. 저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니까요
곧 약속한 빵과 음류수가왔고
우린 비스마르크와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 비스마르크아시죠 ? 일명 콧물빵 )
그리고 마지막 수업시간 ..
약속대로 저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싸이트 주소를 메모해서
그의 안주머니에 넣어주었습니다 .
녀석은 그날 조퇴를 하더군요 . 급하기도 하셔라 ...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그날 그녀석의 가벼운 발걸음을 ..
다음날...
평소 자타공인 부지런한 그아이
그아이(= 엊그제 제가 꿈과 희망을 심어준 아이 ,형아패스인터넷을쓰며 수호천사가 깔려있었던.. )
그아이가 지각을했습니다.
수업이 시작하고 10분뒤 뒷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드르륵...
그아이였습니다.
초최한 얼굴로 눈밑에는 다크써클이 터진채로
어깨에는 우루사 백마리와 함께 등교한 그아이
그리고 곧 책상에 선생님께 꾸벅 인사한뒤 자리에앉아 쓰러집니다.(털썩)
선생님께서도 아이의 상태를 보시고 아무말씀 안하시더군요
수업후 녀석을 찾아갔습니다
곤히 잠든녀석을 보고있자니 ...
마음한구석엔 뿌뜻함과 찹찹함의 은근한 조화랄까요 ?
부모님 마음이 이런가 봅니다 .
하여튼 녀석을 깨워 물었습니다 .
"어때 잘봤어 ? "
" 끄 덕 :) " ( 다크써클과 섞여진 해맑은 미소 )
녀석의 미소를 보자 전 마음이 놓였고
한아이를 낳아 키우고 장가보낸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주일후..
녀석의 다크써클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 팬더가 되어갈때쯔음
저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 나 어제 필림 끈겼어 "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동영상을 보다가 필림이 끈기다니
이아이..
아주 스커지로 저글링 잡는 소리를 하고있습니다
"무슨 소리야 ! 술먹고봤어 ? 왜 필림이 끈겨 "
사건의 전말은 이랬습니다
형아패스의 수호천사를 떨쳐버린 아이는
일주일 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야간자율학습후 영상을 즐겼고
7일째 되던날 영상을 켜놓은체 컴퓨터 앞에서 곤히 잠들었던것입니다 .
잠에서깬 아이는 침대 였고 누군가 그를 들어서 옮겨놓은것으로 추정됩니다.
저는물었습니다
"너 영상만 보기만했어 ? "
"아니 마스터베이션 과 함께... "
"그 상태로 잠들었어 ? "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응 ㅠ_ㅠ "
일주일세 녀석은 전문용어까지 숙지하고있었습니다
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침상 분위기는 어& #46487;냐고 전 물었습니다
녀석을 이렇게 회상하곤합니다
어머니와 누나들은 자신과 눈을 마주하지않았고 아버지는 쓴웃음을 지으셨으며
어머니의 그아이를 등지고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내가 짐 승을 키웠구나
그져 GG를 칠수밖에없는 그런상황이였습니다
사용설명과,주의사항 부작용을 알려주지않은 제가 몹시미웠습니다 .
그후엔 어떻게 됐을까요 ?
그날이후 녀석을 메신져에서 기다렸지만 ......
더이상 그를 온라인상에서는 만날수없었습니다 .
GG.
다음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