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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재테크 Tip

고혜화 |2006.07.01 14:04
조회 144 |추천 12
백년해로한다는 쌍춘년에 결혼을 한들 철저한 재테크 전략이 없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룰 수 없다. 얼마나 일찍 재테크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부부의 후반인생이 180도 달라질수 있다. 신혼부부가 지켜야할 재테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제 1계명 돈에 대한 비밀이 없어라.
부부 사이엔 수입과 지출에 관한 한 비밀이 없어야 한다. 각자의 월급을 따로 관리하면 편리할 수는 있겠지만 재테크 면에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수입이 완벽하게 파악돼야 이에 맞는 지출고 저축규모를 설정할 수 있고 효과적인 집행이 이뤄지기 마련이다.
또 숨겨둔 빚이 있다면 하루 빨리 공개하고, 빚 갚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대출 이자는 예금 이자보다 항상 높다. 대출금을 일찍 갚으면 전세금만큼 저축한 셈이 되고, 그 다음엔 집을 넓혀 가거나 내 집 마련을 위한 즐거운 저축이 시작된다.

제 2계명 한 사람에게 몰아라.
통장관리는 한 사람이 도맡는 것이 좋다. 두 사람중 재산이나 돈 문제에 대해 더 따지고, 더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그 사람이 수입과 지출을 전담해야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주거래 은행에 가족통장을 개설해 함께 사용하면 실적 증가와 함께 단골 지위에 빨리 올라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세대주에겐 연말정산때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맞벌이 부부일 경우는 소득이 많은 사람을, 자영업자보다 직장인을 내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카드도 소득이 높은 쪽의 이름으로 발급하고 배우자는 가족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연회비를 이중으로 물지않고 연말정산 때도 유리하다.

제 3계명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라.
결혼초기는 종자돈 마련에 집중해야 할 시기다. 특히 마음 먹고 목돈을 마련할 시간은 결혼 직후부터 첫 자녀 출산까지다. 따라서 저축은 다소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설정한다. 아이를 낳기 전이라면 전체 소득의 60%까지를, 출산 후에도 50%까지 저축하라. 맞벌이 부부라면 한쪽의 월급을 전부 저축으로 돌리면 된다. 강제 저축으로 씀씀이를 줄이는 것이 목돈 마련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

제 4계명 필수 상품에 가입하라.
아파트 청약 자격이 주어지는 상품, 세금우대나 비과세 상품 등은 신혼부부라면 반드시 가입해 둘 필요가 있다. 목돈 마련과 동시에 짭짤한 추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재 집 마련을 위한 주택청약 상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파트 청약 1순위가 되기 위해선 가입 후 2년이 경과돼야 한다.

제 5계명 결혼과 함께 노후 대비에 나서라.
노후 대비는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면 적은금액으로 부담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연금, 상해.질병 보험에는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연금 상품은 은행에서 판매하는 연금 저축과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연금보험이 대표적이다. 연금 저축은 소득공제가 되지만 연금 보험 중에서는 소득공제 대신 가입 10년 뒤 이자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도 있다. 또 불의의 사고, 질병에 걸릴 위험에 대비해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둬야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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