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런 여자가 좋다.
있을때는 즐겁고 행복하지만
없을 때는 그리운 여자가 좋다.
차린것 없고 꾸민것 없지만
바라보면 아름다운 여자가 좋다.
거친 숨소리와 투박한 말투보단
다정하게 잔소리하는 여자가 좋다.
그늘아래 무릎베게삼아
귀 청소를 해주는 여자가 좋다.
사랑과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고
기쁨과 나눔으로 베푸는 여자가 좋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영글어
맑은 눈방울을 보이는 여자가 좋다.
순종하고 바라는 것 없어도
내가 먼저 챙겨주고 싶은 여자가 좋다.
허리숙여 청소도구 챙길 때
내가 먼저 걸레를 들어주고 싶은 여자가 좋다.
나는 이런 여자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