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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해야 하는 이유

윤연석 |2006.07.06 19:32
조회 93 |추천 2


'이 신문을 재활용하지 않으면 나무 한 그루가 더 베어집니다.' 매일 보는 신문의 톱니모양 돌기를 톱날로 생각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터키 이스탄불의 유력 일간지에 집행된 이 WWF(World Wildlife Fund)의 공익광고로 캠페인 기간 동안 약 80톤의 신문이 재활용되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신문 테두리는 저렇게 뾰족한 톱날모양이 아니어서 저런 아이디어를 쓸 수가 없지만 열심으로 신문과 무가지를 수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덕분에 우리는 저런 광고를 할 필요 자체가 없다. 하지만 아무리 재활용이 잘 된다 해도 특히 아침마다 뿌려지는 무가지를 발행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양의 나무를 죽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같이 불필요한 정보와 광고로만 가득 차 있는 무가지들... 나는 거의 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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