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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이후 달라진 생각들^^

오종환 |2006.07.07 17:20
조회 85 |추천 0
상황 1>



(TV뉴스중에서) 여기는 5만명의 군중이 운집한 밀라노 광장입니다.





와!~ 역시 유럽의 축구문화는 부러워~



애개? 겨우 5만?









한국이 이태리를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순간!









(집에서 TV보던 사람들이)

우와~ 지금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은 기분 죽이겠다!







(경기장에 있던 사람들이) 우와~ 지금 시청앞 분위기 끝내주겠다!









(TV 뉴스) 준결승전에서 만날 독일은

FIFA 랭킹 11위의 강팀입니다.





어떻게든 비겨보자. 지더라도 후회없이 싸우자!



애개? 겨우 11위?











(친구의 전화) 월드컵 결승전 어디서 볼래?





결승전이니 모여서 봐야지!



아무데서나 보지 뭐~ 우리나라 경기도 아닌데.









지나가던 트럭이 길가에 서있는 아가씨들에게

올라타라고 손짓한다.









별 미친놈 다봤네? 인신매매 아냐?







1톤 트럭에 태극기른 두른 아가씨 200명이 몰려간다.













월드컵의 위력은 ‘야타’ 문화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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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대단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이벤트였다.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얘깃거리를 남긴 월드컵.

도대체 축구가 뭐길래 이런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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