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회사 입사한지 1년 4개월 됬습니다.
전에도 같은 계통 디자인 회사에 잠깐 근무했고요
경력자 언니가 1명 있긴 하지만 이 회사에서는 제일 오래되었지요
처음에야 누구나 실수를 한다고 치지만
저의 실수는 계속 이어지고 문제는 회사 여직원 중 사고치는 여직원 1순위인거죠 --;;
작년 10월에 대박사고 치고 올해 4월까지 무사히 넘겼습니다.
그러나 올해 5월부터 대박사고들이 하나씩 터지고
바로 오늘 또또 사고를 쳤습니다. --;;
가뜩이나 디자이너로서 창의성도 부족해서 눈치 보이는데
상사의 눈치야 모 말할것도 없고
다른 여직원들이 날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하는 생각도 들고
디자인 관련 일이니까 결과물로 두고두고 남고
나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보자 잘 하고 싶고
이런 일 날때마다 당장 그만둔다고 얘기하고 싶지만 상황이 그렇고
경력 쌓을려고 있는건데 이러다가 나 잘리는거 아닌가 하는 위기감도 들고
그만둘때 그만 두더라도 사고만 치다 나간애도 기억되긴 싫고
이 덜렁대는 성격 얼능 고쳐서 OO씨는 정말 꼼꼼해 이런 말 한번 듣고 싶습니다.
이 회사에서 이런 경험 쌓았으니 다음 회사에서는 똑같은 실수 안 하겠죠 모
역시 사회는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뻐져리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