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투자(이건희)
결혼한 부부가 무주택자일 때 다음과 같은 생활을 하는 것이
돈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모아서 원하는 수준의 내집을 마련하는 길에 해당하겠습니다.
각자의 처한 상황이 다르고, 개인 성향이 달라서
아래 내용을 그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더라도
아래의 생활에 가까운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빨리 돈 모으는데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아래 사항을 실천하는 것이 가능하더라도, 실천하는데 따르는 불편함이 있게 마련이므로
그러한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을 경우에만 국한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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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과 함께 산다
--> 부모님 집에 얹혀있는 동안에는 주택비용을 제로로 하고,
따로 살면 들어갈 전세금을 종잣돈에 포함시켜 불려나갑니다.
그리고 어른과 함께 살기 때문에 생활비가 상당부분이 절약이 됩니다.
[단점] 따로 살면 부모님이 전세금을 보태주는데,
함께 살면 전세금에 해당하는 것을 현금으로 주지 않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부모님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함.
시부모님/친정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따르는 불편함은 대부분 잘 아는 사실.
자신의 시각에서 어른들을 바라보지 말고, 어른들 입장에서 어른들의 기분을 잘 맞추어준다면
함께 살면서도 요령있게 편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 맞벌이하면서 아이는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이 돌봐준다
--> 맞벌이하더라도 아이를 맡기는 비용과 아이 때문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서
아내가 버는 돈의 상당부분이 결국 아이 때문에 사용되어서
맞벌이함으로써 추가로 늘어나는 실수입은 그다지 많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양가집과 따로 살더라도 근처 가까이에 살면서 아이를 맡기고 찾아오기에
수월하게 하는 집들도 요즘 많이 보았습니다.
▶ 고기 먹는 것은 최소화하고 계란을 매일 먹는다
--> 단백질의 양에 비하여 가격이 제일 싼 식품은 계란이고 제일 비싼 식품은 소고기입니다.
고기 중에서는 단백질 무게당 가격이,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싸고, 닭고기가 가장 쌉니다.
따라서 단백질섭취를 위해서는 계란을 주로 먹고 보조적으로 닭고기를 먹는 식으로 합니다.
계란이 콜레스테롤이 많다지만 하루 2개 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 야채와 과일은 제 철에 나는 것들을 주로 먹는다
--> 제 철에 나는 야채와 과일일수록 값이 쌉니다. 더욱이 가장 신선하고 몸에도 더 좋습니다.
▶ 외식은 가족끼리는 특별한 이벤트에만 하고 평소에는 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사회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상 필요에 의해서만 외식을 하고
내집마련할 때까지는 가족들끼리는 궂이 외식은 하지 않는 것으로 해도 됩니다.
▶ 담배는 전혀 하지 않고, 술은 최소화 한다.
--> 돈 절약되어서 좋고 건강에도 좋고, 꿩먹고 알먹기입니다.
술은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경우에 최소한 정도로 합니다.
▶ 가공식품과 가공음료수 등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한다.
--> 가공된 것일수록 똑같은 양의 영양분을 섭취하는데 돈을 더 많이 지불하게 됩니다.
가공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더욱이 가공 과정에서 몸에 결코 좋지 않은 수많은 성분들이 들어가므로
몸에도 안좋고 먼훗날 금전적으로나 건강에 생겨나는 문제점등으로 댓가를 지불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장난감과 옷 등은 가급적 사지 않고 형제가족, 친구, 기타 아는 사람들로부터 얻는다
--> 남이 쓰던 장난감이라도 깨끗이 닦으면 새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닦아서 사용하면 위생적이므로 아이에게 아무 상관없습니다.
옷 종류는 낡아서 못입게 되지 않았는데에도 버리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의 시대이므로
까다로운 성품만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쓰던 것을 얼마든지 받아서 쓸 수 있습니다.
▶ 차 사는 것은 가급적 뒤로 미룬다.
--> 자동차 사는 데 들어가는 비용 (산 뒤에는 감가상각비가 됨), 보험료, 기름값, 해마다 내는 세금,
이런 비용을 모두 합치면 자동차 한대를 사서 유지하는데 상당한 돈이 해마다 들어갑니다.
더욱이 자동차 기름값이 많이 올라서 다른 사람들 아우성 칠 때에도 마음 편합니다.
차 없이 사는데 불편함이 최소화 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수단이 매우 편한 곳에 살면 됩니다.
▶ 평소 치아관리, 건강관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 치과가는 것, 잔병 치레하는 것 등에 돈 들어가는 것도 무시못할 때도 있습니다.
치아관리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아는대로 실천만 하면 됩니다.
평소에 겪게 되는 자잘한 병은 위생관리를 잘 함으로써도 상당부분 막아질 수 있으니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족들 모두 위생관리 위한 원칙들을 습관적으로 지키도록 합니다.
현대인은 디스크를 비롯한 각종 허리병도 많이 생겨나므로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도 젊어서부터 습관화 합니다.
▶ 사는 집은 직장이나 일터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 이내로 한다.
--> 부부의 직장이나 일터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면, 어느 한쪽이라도 걸어갈 거리로 합니다.
교통비가 만만치 않은데, 교통비가 들어가지 않을뿐더러, 걸어다니니까 건강에도 좋습니다.
▶ 사는 집은 공공도서관, 공원, 공공시설 등이 가까운 곳으로 한다
--> 아이에게 책을 많이 안사주어도 도서관의 어린이실에서 책 읽게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부모도 자주 도서관에 가서 일반 책들과 각종 잡지 등도 보고, 집에 빌려와도 됩니다.
도서관 강당에서 무료로 가끔 상영해주는 영화를 보고, 공원에는 가족이 자주 산보 나가고,
수영장, 체육시설 및 기타 공공시설들을 무료나 실비로 이용하면서
적당히 즐기고, 문화생활도하고, 휴식하는 삶을 영위하면서도 돈은 별로 안들어가게 합니다.
▶ 종이 신문은 구독하지 않는다
--> 매일매일 급한 뉴스는 방송에서 보거나 인터넷에서 보면 되고,
공공도서관 근처 산다면 매주 도서관에 나들이 가서 신문 속의 급하지 않은 기사들과
각종 정보 소식은 그곳에서 보면 됩니다. 직장이나 일터에서 신문을 보아도 됩니다.
▶ 또한 사는 집을 대형할인매장, 각종 상업시설이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 이내에 있도록 한다.
--> 자동차로 가서 트렁크에 많이 사 오지 않고 장바구니나 바퀴달린 가방으로 사오게 되니까
꼭 필요한 것만을 구입하게 됩니다.
많이 사게될 때에는 농협이나 기타 쇼핑매장에 따라서는 장본 것을 무료로 배달해주는 것을 이용합니다.
▶ 사는 집은 빌라이거나 아파트 같은 집단주택에서
위아래 및 양옆에 다른 집이 있으면서, 남쪽와 북쪽은 창으로 트인 집으로 한다.
--> 난방하는 시기에, 위아래 및 양옆의 집에서 난방을 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끼인 집은 저절로 난방 되는 효과가 있어서 난방비가 절약됩니다.
남향으로 해가 잘들어야 밝아서 전기값이 줄어들고, 겨울에 따스합니다.
남쪽의 앞거실과 북쪽의 뒤 베란다 만이 열손실을 가져오는 유일한 곳이면서
여름에는 남쪽과 북쪽이 서로 통하면서 바람이 잘 불어 냉방 필요성이 줄어듭니다.
▶ 핸드폰은 받는 목적으로만 주로 사용하고, 거는 것은 최소화 한다.
--> 핸드폰 요금제는 적게 사용하는 사람이 최소의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급한 일이거나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주로 이메일을 사용하고, 거는 것은 최소화 한다.
전화 거는 것에서, 낮에는 직장이나 일터에 있는 전화를 주로 사용하고
바깥에서는 공중전화가 근처에 있다면 핸드폰 있어도 공중전화를 사용합니다.
▶ 경품, 할인쿠폰, 포인트제도 등에는 너무 신경쓰지 않는다
--> 자신이 직접 절약할 수 있는 것을 절약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것이며
경품, 할인쿠폰, 포인트제도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꼭 필요하지 않은 일에도 돈 쓰게 됩니다.
물론 어차피 꼭 필요하여 돈 쓸 일들을 경품, 할인쿠폰, 포인트제도와 연결시키는 것은 좋습니다.
▶ 경제와 투자에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실천으로 옮긴다.
--> 절약이 되는 방법들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실천하면서
한푼이라도 더 많은 금액을 매달 적금 붓거나 저축하기,
은행적금과 펀드에 분산하여 적금 붓다가, 일정금액이 모일 때마다 거치식 투자수단으로 옮기기,
각 투자수단마다 이자율과 수익률에 대해서 잘 확인하면서 복리효과를 최대한 거두도록 합니다.
▶ 돈 절약을 재미로 여기고, 돈 안들어가는 것들을 취미로 한다.
--> 돈 절약하는 것을 궁색하다고 여기면, 절약하면서도 기분이 안 좋습니다.
그러나 돈 절약하는 것을 재미로 여기면, 돈 절약하면서 기쁨도 함께 느껴집니다.
취미생활 없이 사는 것은 건조하므로 취미생활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돈이 안들어가거나, 적게 들어가는 것으로 합니다.
경제와 투자에 관련된 공부하는 것을 취미로 여긴다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취미가 돈 쓰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돈 늘려가는데 도움 되니까요.
▶ 하루라도 빨리 돈 모아서 내집 마련하는데 유리하게끔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부부가 많이 많이 서로 사랑하고 위하고 아껴준다.
--> 돈을 많이 절약하면서 저축하는 과정에서 사는 것이 구질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구질맞다는 생각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생각입니다.
같은 금액의 코트를 입으면서도 구질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고,
그정도이면 좋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사고방식 나름일뿐입니다.
원하는 수준의 내집 마련시까지는, 돈 절약하는 것이 구질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하여 돈 늘어나는 것에 재미를 느끼면 되고, 경제와 투자공부하는 것을 취미생활로 여기고
부부와 가족들이 서로 많이 좋아하고 위해 주면서 재미있게 산다면
정신적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일반아파트보다 세가 싼 주거수단, 즉 재건축이 예상되는 아파트, 빌라, 상가주택 등에서 산다.
--> 재건축이 예상되는 아파트 중에서 세는 싼 경우가 많은데, 집이 낡았어도 살만한 정도만 된다면
지역가치와 집크기에 비해서는 주거비용을 꽤 줄일 수 있습니다.
아파트와 똑같은 평수이면서 주거편의성도 크게 나쁘지 않을 경우,
빌라나 상가주택이 세가 훨씬 싸고 아파트의 관리비도 나가지 않으니까
내집 마련할 때까지만 그런데에서 사는 것으로 부부가 합의를 봐도 됩니다.
목돈으로서의 전세금이나 보증금을 줄이고 관리비도 매달 줄여서
그 차이 만큼의 금액은 저축과 투자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불어나게 합니다.
▶ 아직 돈이 부족해도, 청약자격이 되었을 때에는 유망지역 유망아파트만은 계속 청약한다
--> 돈이 충분히 되었을 때에만 청약하지 말고,
또는 현재까지 모아진 적은 금액으로도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청약하지 말고
또는 쉽게 당첨될 수 있는 아파트를 청약하지 말고
청약에서 당첨되었을때 돈이 많이 부족할 것이라도,
일단 당첨만 되면 프리미엄이 많이 붙을 정도의
매우 유망한 지역의 매우 유망한 아파트에만 꾸준히 청약합니다.
그런 아파트는 경쟁률이 무척 높아서 당첨될 확률이 무척 낮습니다.
계속 청약을 해야지 그 언젠가 당첨되는 날이 올 수 있습니다.
만약에 되었을 경우에 돈이 모자르는 것은, 금융기관 담보대출은 기본에,
부끄럽더라도 평생에 한번 있는 일이라 여기면서, 여기저기에서 돈을 빌립니다.
(물론 고리사채나 고리대출은 절대로 제외)
집 마련 전까지는 절약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저축하던 것을
원하는 집을 마련한 이후에는 원리금 갚아가는데 사용합니다.
빌린 돈이 많아서 원리금 갚아가는데 허리가 휘청하더라도,
결국 그러한 시절이 지나고 나면 훗날 큰 보람이 얻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