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운동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스포츠의류도
많이 갖게되고 좋아하는브랜드도 생겨나게 됐습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옷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찾이하는
브랜드...아디다스
2005년 7월28일 우리XXX 인터넷쇼핑에서 아디다스 수영복을
두벌구매했습니다
그해 한강야외 수영장가서 한번 입구
(싸이홈피 사진을보니 2005년8월6일 이군요)
그뒤로 그해는 너무 바빠서 수영장을 못갔습니다....
(2006년 7월 ) 올해 얼마전이네요...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고 호우성폭우가 내리기전날
낮에 해가 너무 빛나서 아는 동생가함께 한강수영장에 갔습니다...
전해 입었던 수영복을 가지고... 태닝오일을 바르고 누을려는데
동생이 왈~ (형!! 수영복 옆에 다보이는데)...
허걱...허벅지있는부분이 엄청늘어나서 잘못누우면
망신 당할뻔했습니다...
2시간 내내 서서 허벅지에 힘줘서 두다리 붙이구 태닝했습니다...
안전요원이 잰 왜이렇게 서있어? 란 눈으로 보더군요 흑흑 T.T
개인적으로 수영도 배우고 했던터라...라피도..스피도..아레나..
수영복을 가지고있고 수영복관리 요령도 알고 어느정도
늘어나는건 알고있지만...
물론 아디다스도 수영전문 브랜드가 아니란건 인지하고있었지만..
라피도도 전문브랜드가 아닌데도 지금도 입을만한데...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와서 찾아보니 나머지한벌은 아디다스 택이 고스란히
붙어있더군요 혹시나하는마음에 상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하시는분이 그러시더군요 일단 그홈쇼핑 중간납품업체를 통해
아디다스로 물건을 보내 하자여부를 판명받으라고요...
이때까지 전...그냥 두번정도밖에 안입었는데..이렇게 늘어나는건
정말 하자품이 아닐까...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새제품을 입어서 이렇게 또 늘어나면 1년에 빤스 한번입구 버리는 꼴 아닌가....
그냥 보상보다는 이 어이없는일에 대해 원인을 알고싶었습니다...
홈쇼핑담당자와 한번의 통화...그분은 아디다스 매장을 방문하여...매장을 통해 아디다스 본사로 물건을 보낼수있는지의 여부를 물으시더군요...
다시끊고 아디다스 담당자와의 통화 담당자왈...그쪽 납품업체를 통해서 보내주십시오...
다시 우리홈XXX 고객센터에 전화... 상담신청...
담당자...이번엔 남자더군요... 이 상품은 구매하신지 1년이 되어서...하자 확인된다한들 홈쇼핑내에서 보상도 어렵다 하더군요..
그걸바란건아니다...이거 가짜 상품입니까?
유통루트를 설명해주시더군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물건이 시즌이끝나면 홍콩본사로
다들어오는데 그걸 다시 병행수입한물품이라 아디다스쪽에
보낼수도 없는거라고
아...이해안되네...한국어로 택 다붙어있고 한국어로
수입판매원:아디다스코리아(주) 다붙어있는데...병행수입품이라니...
대화중 자기네 직원도 이 제품사용중인데 이상없다한다...
그럼 나는 늘리고 싶어서 늘렸나?
결론은 아무것도 해줄수없단...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내전화비...
같은 080수신자 부담인데 아디다스 코리아는 핸드폰으로
연결이 안된다....왜일까?
그래 어짜피 늘어난 수영복 버리면 그만이다...
이녀석 수명이 두번입을 운명이였나보다...
하지만 남은 새수영복을 보면서 난 아직도 고민한다....
이거 입어야해? 경매 싸이트에 팔아야해?
참고로 아디다스 코리아 홈피에 들어가서 구경해본결과 인터넷
판매제품에 대해선 교환. 보상.제품수선은 아디다스 코리아와
아디다스 매장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명시되어있다....
수영복을 세탁기로 돌린것도아니구...
뜨거운물에 빤것도아니요... 젖은채로 보관한것도아닌데
왜 이녀석은 이렇게나 심하게 늘어나 버린걸까?
원래 95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입은지 2번만에 110이상으로
늘어났고... 허벅지 통이 너무 늘어나서 중요부분이
누락될수도있는 황당한 일을 격은 나로서는 이 속상함을
위로받고자...글을올린겁니다....
이렇게 글을쓰다보니 생각이 정리되고...안정이 되네요...
혹시 이 수영복 유통기한이있는건 아닐까요?
입은지 1년만에 늘어나 버리는걸 보니....
엉뚱한 상상을 하며 잠잘 준비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