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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리폼~

김은주 |2006.07.16 13:54
조회 89 |추천 1


 

 

비오는 주일...

 

아침일찍 눈을 떴다.

아니, 그저.. 침대에 눈만 감고 있다가.. 일어났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

 

또 ,다시 불면증이  시작되고...

 

흠... 침대에 누워 요리 조리  요생각 조 생각 하던 중..

 

며칠전에 쭈야와 함께 발라놓은 흰색 폐인트 깡통~이 생각났다.

 

흠..   원하던 오리엔탈풍이 맞긴 한데...

구상한  메인컬러는 그린이 었는데...

 

그린색 착색제가 없는 관계로다가...;;; 또 다시 핑크..;;;

 

담주엔 착색제를  색색대로 다 구입해야징~~~!!

 

음...

 

깡통 리폼 방법은  리폼의 초급단계로 아주 간단하다!

 

준비물 = 빈 깡통, 페인트 , 붓 , 열정!!!^-^*(이게   젤루 중요한답!  )

          그리고 추가로  남은 씨트지나, 패브릭조각 등.. 라벤지도 괜찮고,..

그림에 자신 있다면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도 되구...

스탠실을 해도 되구... 최대한의 센스를 발휘해 보시길..^^*

 

일단 오리엔탈을 위하여.." 만든과정 엿보기!

 

1. 빈깡통에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 칠하기!

 ( 젯소 생략 했씁니다-★ )

2. 쓰다 남은 꽃무니 씨트지.. 가위로 오려서...

요리조리 자리 배치한 후... 가장 맘에 드는 곳에 붙이기!^-^

3. 메인컬러 선택하기..

전 그냥 핑크로...

여기서 핑크 페인트는  붓으로 바른게 아니라..

스폰지에 적혀... 스리 슬쩍~~ 슥슥~~ 문질러 줬답니다 :)

한 1시간 정도 말리면 끝!..^^

난  선풍기로 슝슝~~ ㅋㅋ

 

이렇게 만튼 깡통으론..

음 휴지통을 해도 되궁~

친구들에게 맛있는 꽈자를 넣어 선물해도 되구!!

나처럼 꽃을 넣어도 되궁 ~~

 

원하는 대로~~~★

 

어떤 용도로든 사용가능!

생각만해도 너무 신나신나!!

(늘 퍼줄 생각으로 신나 있는..ㅋㅋㅋ 미처미처)

 

 

이렇게 완성된 오리엔탈을 위하여!

아직  누구 줄진 정하지 않았는데..;;; 일단.. 꽃은 깡통에 어울리는 걸로 ..

" 오리엔탈의 위하여" 가 외롭지 않게 짝을 이뤄줄 꽃은..

 

시장조사 나갔다가 너무 예뻐서 덥썩!!! 구입해버린..

제법  고가(?)의 아이보리 컬러의  찔레꽃!

 

엄마가 보자마자..;; 칙칙하다고 완전 타박한 ㅠ.ㅠ

흥!

 

암튼,.. 몇가지의 후보가 있었는데...

찔레꽃으로 당첨! 되고... 완성~~~★☆ 

 

슥~싹~~ 슥~~슥~ 빨리 한다고 해도...

오전 내내 걸린 나의 "오리엔탈을 위하여!!!"

황금같은 주일의 오전을 통째로 빼앗겼지만... 

매우 만족!!1 ★☆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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