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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손지영 |2006.07.16 14:24
조회 6 |추천 0


미쳐나봐 .

 

온 종일 너의 환청이 들려 .

시도때도 없이 생각 나 .

누구를 만나도 너로만 보여 .

 

죽을 병에 걸렸나봐 .

 

하루도 못 보면 숨도 못 쉬어 .

너만 보면 심장이 폭주해 버려 .

 

.

.

.

 

결국엔 돌았나봐 .

 

눈을 감아도 너의 모습이 그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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