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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최미아 |2006.07.18 01:27
조회 82 |추천 3


WICKER PARK ]

 

 

라빠르망(L'appartement)

너무나 매력적인 모니카 벨루치에게 푹 빠져버렸던..

리사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맥스에 날 이입시켜 봤던

묘한 스토리에 묘한 분위기 감각적인 영상이

리사만큼이나 매력적이었던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빠르망'과는 또 다른 느낌

 

물론

영상이나 주인공들이 발산하는 매력을 비교하면

전작의 매력이 훨씬 우위인 듯

무엇보다 리사 역의 다이앤 크루거.. 물론 너무나 아름답지만

모니카 벨루치의 강렬한 매력을 대신할 수 없었다

 

하지만

라빠르망보다 매력적인 두 가지

 

마지막 장면..

일반적인 해피앤딩들 기분은 깔끔하지만 남는게 없는 듯 하지만

흠.. 넘 감정이입을 해서인가

간절함... 서로에 대한 간절함으로 인한 미묘한 떨림

그들의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한가

.. 열정, 끌림, 집착에 가깝다 싶었는데

미묘한 떨림.. 지금 내 옆에 있다는 걸 믿지 못하는 듯

서로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그들

그 떨림으로 난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라빠르망의 마지막이 좀 시니컬하고

그래서 더 강렬한 느낌을 줬다면

위커파크의 마자막은 애잔한 여운을 남긴다

 

그리고 알렉스.. 로즈 번

난 정말 예쁜 사람을 좋아하나봐 ^ㅡ^

알렉스 역만큼은 위커파크가 훨 매력적

아니아니... 매력보단 아름다움에 반한 것에 인정한다

특히 매튜에게 자신의 이름이 처음 밝혀지는 그 카페에서

자신의 아픔을.. 사랑을 이해받고 싶어하던

그 간절한 눈빛 ]

 

"그 여자가 정말로 당신을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면 어쩌시겠어요?

그런 그 여자가 다시 당신을 찻아 냈으니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을 거에요

아마도...맨처음 당신을 보았을때... 그녀는

당신이 리사를 처음 보았을 때와 같은 감정을 가졌을 거에요...

생각해 보세요... 사랑에 빠지면 뭐든지 하게 되요...

때로는 광적으로요...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자신이 본것 이외에는 생각하기 어렵죠

그런 거에요... 어쩔수 없는거죠..."

 

나도.. 간절해지고싶다

 

2006.7.3

By Mia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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