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정도 만난 애인이있어요.
이사람 현제 미국에 잠시 가있습니다.
예전에 너무힘든시기에 아이가 들어서서 지운적도 있었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 헤어졌는데...
그래도 서로가 너무좋아하는걸 알고있는사이랍니다.
헤어진후에도 계속 만나왔었거든요...
서로 사귀는 사람만 아니었다 뿐이지 사귈때나 안사귈때나 다를건 하나도 없었거든요...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오늘 옛추억에 이사람과 오랫동안 통화를 했습니다.
아직도 제마음에 이사람이 남아있는것도 있고 이래저래 요즘 많이 복잡하거든요.
예전얘기도 했었죠. 우리 아이를 지웠던일...
그사람 많이 미안했었다고 합니다... 죄책감이라는거 정말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때당시 저한테 내색한번 안했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말해보라고 했던거였거든요.
그사람이 한국에 곧 오거든요 그래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맘이 조금씩 생겨요.
그런데 그는 현제 좋아하는 마음가지고 만날수없다고 해요.
자기가 절 행복하게 해줄수있을때 그때 다시 만나자고 하네요...
여러가지 얘기하다 자기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 없을때
다른여자 만나고 막말로 엔조이도 할수있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니가 좋아하고 사랑하는사람이 그렇게 하는거 싫다고 해도 그럴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다른여자랑 자도 마음은 안준데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따로 남자의 본능을 채워줄 사람 따로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말하면서 나를 그만큼 좋아해주거나 막말로 나랑자줄 여자나 있을지 모르겠다....
이러더군요...
남자들 원래 다이럽니까?
가끔 친구들과 대화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결혼한 남자들이며 모 웬만한 남자분들
대충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