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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눈뜰 때... 매일 밤 눈 감을 때....

박현희 |2006.07.20 22:47
조회 16 |추천 0

 매일 아침 눈뜰 때... 매일 밤 눈 감을 때.... 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헛된 기대.. 갖지 않게 해달라고...

 초라한 미련 버리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한 만큼...

 매일 난... 습관처럼 당신 생각을 합니다.

 이거참... 신기한 주문과도 같습니다.

 

 당신 이름만으로도 가슴 저리고..

 숨을 쉴 수가 없는데...

 당신과 함께 걷던 그 길을 혼자 걸으면...

 순식간에.. 눈물이 흐릅니다....

 

 시간은 되 돌릴 수 없기에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짐합니다.

 씩씩하게 웃으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더이상의 미련과 기대는 버리겠다고...

 

 다짐합니다.

 당신 때문에 또 다시 눈물 흘리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당신일 떠올라도 슬퍼하지 않고 웃겠다고....

 

 다짐합니다.

 더이상... 당신을 괴롭히지 않고... 추억 상자에 담아..

 제 마음 깊은곳에 버리겠다고...

 

 다짐합니다.

 더이상 당신을 기다리지 않겠다고....

 

 이렇게 다짐하고...

 그리고 이러한 다짐이..

 당신을 만나는 동안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힘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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