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싶어하던 보컬을 드디어 배우고있다. 거기다 피아노까지 같이 배우는 중이다. 다이어트도 제법 성공해서 점점 목표점에 다다르고있고, 나태했던 내가 조금씩 부지런 해 지는것도 느꼈다. 또, 나는 내 능력을 인정해주는 좋은 아르바이트자리를 얻었다. 남들보다 좋은 핸드폰을 가지고 있고, 500만화소가 넘는 디카와 20G 용량의 MP3P도 가지고있다. 비록 군대에 가서 내 옆엔 없지만. 마음을 터놓을 진짜 친구도 여러명 있다. 그리고 그친구들을 대신해 나를 받아주는 고마운 친구도 더 있다. 늘 먼저 인사해주는 고마운 사람도있고, 늘 먼저 인사하고싶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배고플때 밥을 사준다는 형도 있고, 다독거려주며 술을 사준다는 누나도 있다. 내가 무슨말을 하던 잘 따르는 동생들도 있다. 언제나 찾아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우리 도깨비.. 서로 몰래 용돈 쥐어주는 작은엄마, 작은아빠... 힘들땐 제일먼저 생각나는 주님, 그리고 아빠.. 냉장고엔 시장에서 싸게 산 감자와 양파, 오이가 가득하다. 찬장엔 라면도 있고, 고추장, 된장도 많다. 냉동실엔 고등어도 많고 먹고싶은것 다 해먹고 산다. 이 밖에도 너무너무 많은게 날 웃게 하고 따듯하게한다. 난 행복하다.. 난 정말 행복하다. 난 정말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다. 그런데도 복에 겨운줄 모르고 불평불만만 늘어놓았다. 바보였다. 나는 바보였다.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었다. I'm so Happy!! I'm so~~~~~~ Happy!!!! I'm So~~~~So~~~~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