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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랑을 알아

윤혜령 |2006.07.22 03:16
조회 25 |추천 0


 

니가 사랑을 알아

 

대신 죽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알아

그런 사랑을 안다면서 사랑해서 떠나

 

듣고 싶지 않아

내겐 그런 사랑을 이해해줄

가슴이 없어

-

사랑한단 말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만번이고 했어
지금도 할 수 있어

-

죽어도 이해 못해

나도 모르게 흘린 눈물이

땅바닥으로 뚝뚝 떨어져


 

니가 사랑을 알아

이렇게 죽을 만큼 아픈

나의 눈먼 사랑을 알아
-

니가 말한 사랑은 내겐 눈물이였어

 

내가 말한 사랑은 절대 영원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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