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최강창민, 2000명 모인 '베케이션' 시사회 깜짝 방문
지난 21일 4시와 7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동방신기의 '베케이션' 시사회에 2000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시아준수와 최강창민이 깜짝 방문해 팬들을 놀라게했다.
시아준수와 최강창민은 "저희가 첫 선을 보이는 극장 드라마인만큼 팬분들께 가장 먼저 선보이고 싶어서 특별 시사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동방신기의 새로운 모습들을 담았는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대에 올라와 인사를 한 두 사람에게 사회를 맡은 개그맨 우영욱이 "NG를 가장 많이 낸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두 멤버 모두 "사실 다섯 멤버 모두 연기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다 비슷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동방신기가 생각하는 명장면을 말해달라는 질문'에는 두 사람 모두 영웅재중의 1인 2역 연기를 꼽았다.
팬들은 동방신기 멤버들의 얼굴이 700인치 대형화면에 나타날 때 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열띤 호응을 보냈으며, 동방신기의 표정 연기 하나하나에도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관람해 마치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고. 또한 극장 드라마 속 동방신기 멤버들과 교감하면서 함께 울고 웃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극장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오늘 시사회에는 수도권 팬들은 물론 부산, 대구,광주, 제주까지 지방 팬들도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제주에서 올라왔다는 한 팬은 "극장 드라마 시사회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첫 비행기를 타고 아침에 서울에 왔다. 동방신기 오빠들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팬들은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꼭 다시 보러 오고 싶다"고 극장 드라마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극장 드라마 '베케이션'은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상영되며,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내 티켓예매(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시사회에 깜짝 방문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운데) 최강창민.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