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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튤립

임호진 |2006.07.25 17:41
조회 17 |추천 0

    보라색 튤립

                          -HJ-

 

오늘도 생각납니다

아니,내일도 생각 날 것 입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이.

해맑게 웃는 그녀의 모습이.

전 용기없는 겁쟁이 입니다

그녀앞에 서면 말한마디 못하는

전 생전 처음 편지라는걸 써보았습니다

그녀에게 처음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편지가 마지막이 될준......

더많이 써주고 싶었는데,말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이러더군요.

시간이 약이라고,

전, 약도 없는걸까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는걸까요?

얼마전, 제게 다시 기회 라는것이찾아오더군요

하지만 전 겁쟁이 었답니다.

다시 시작하자고,

다시 사귀자고, 그 쉬운 한마디가

그녀앞에서니 입안에서만 맹돌고

나오지 않더군요.

전 정말 겁쟁이 입니다.

그래도

전다시 용기내어

그녀에게 고백하려합니다

사랑한다고,

당신은 알고있나요?

'보라색튤립'의 꽃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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